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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6088
한자 沈連洙詩人宣揚文學祝祭
영어공식명칭 Sim Yeonsu Poet Enhancement Cultural Festival
이칭/별칭 심연수 문학제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한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18년 5월 20일 - 심연수 출생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45년 8월 8일 - 심연수 출생
시작 시기/일시 2007년연표보기 - 제1회 심연수 시인 선양 문학 축제 개최
주관 단체 심연수 선양 사업회 - 강원도 강릉시
행사 시기/일시 매년 10월

[정의]

강릉 출신의 심연수 시인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문학 축제.

[개설]

심연수(沈演洙)[1918~1945] 시인은 윤동주(尹東柱)[1917~1945]와 더불어 한국이 낳은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민족 시인이자 저항 시인이다. 그 치열한 정신과 시혼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오늘날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강릉이 낳은 위대한 시인이다. 2017년 현재 전국적으로 심연수 시인 관련 박사 학위 논문이 4편, 석사 학위 논문이 6편에 이를 만큼 최근 심연수에 대한 연구가 급증하였고, 새로운 민족 시인으로 심연수 시인이 부상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심연수 시인을 추모하고 선양하기 위해 2001년 11월 8일 강릉에서 심연수 시인 선양 사업 위원회가 조직되어 2001년부터 선양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재정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선양 사업은 지지부진하였다. 당시 선양 사업은 강릉 예총 회장을 맡고 있던 가톨릭 관동 대학교 엄창섭 명예 교수와 강릉 예총의 사무국장이 심연수 선양 사업회의 사무국장 역할을 하면서 진행하였던 관계로 별도의 심연수 선양 사업 예산을 편성하기가 어려웠다. 2005년 강릉 예총 회장에서 물러난 엄창섭은 선양 사업만을 전담할 사무국장으로 이진모 교수를 영입하면서 선양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그 일환으로 심연수 시인 선양 사업 위원회는 2007년부터 심연수 시인 선양 문학 축제[심연수 문학제]를 개최하였다. 심연수 문학상 시상식, 시민 초청 축하 공연, 전국 시 낭송 대회, 그외에 학술, 문화, 기념 행사가 열렸다.

[행사 내용]

2007년 처음 시작할 무렵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2013년부터는 심연수 시인의 문학을 기리는 시 낭송제, 후세에 심연수 시인의 정신을 전하기 위한 전국 청소년 문예 공모전 및 청소년 문학 캠프, 심연수의 정신과 문학을 탐구해 보는 학술 세미나로 삼분(三分)하여 내용을 정예화하였다.

[현황]

2015년 1월 1일 이진모 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할 무렵 예산이 축소되어 내실 있는 행사를 치르기 어려워짐에 따라 2015년 행사부터는 심연수 문학제라기보다는 심연수 문학 행사로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6년 10월 11일 MBC 강원 영동 공개홀에서 도내 문인들을 기리는 문학 행사의 하나로 심연수 추모 시 낭송제 '비명에 찾는 이름'이 개최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4.27 [개설] 수정 개설 일부 내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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