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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국사문화축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5148
한자 梵日國師文化祝典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심오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7년 5월 19일연표보기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3월 26일
행사 장소 강릉시
주관 단체 강릉시 금성로 28-2 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매년 4월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서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매년 4월에 여는 문화 축전.

[개설]

범일국사문화축전은 강릉불교사암연합회와 강릉불교신도연합회가 협력하여 범일국사를 추모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개최하는 축제이다. 2014년 3월 26일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축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범일국사문화축전은 2007년 강릉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강릉불교신도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범일국사 학술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2008년 범일국사의 고향으로 전해지는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지에서 범일국사 다례재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범일국사(梵日國師)는 통일 신라 시대 고승으로 중국 당(唐)나라에 유학하여 불법을 전수받은 후 귀국하여 굴산사에 좌정하였다. 강원 영동지역 불교 중흥에 크게 이바지하고 사굴산문을 개산하였고, 사후에 대관령 국사 성황신으로 모셔지면서 현재까지 강릉단오제의 주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범일국사문화축전범일국사를 추모하고 고대 강원 영동지역 불교문화의 중심이었던 굴산사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초기 범일국사문화축전은 대한 불교 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열렸으나 해를 거듭하면서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하지 못한 한계에 부딪히면서 행사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위축되었다. 이에 그동안 강릉 불교 사암 연합회가 주관하고 주로 행사 지원과 운영에 참여하였던 강릉 불교 신도 연합회가 2013년 전면으로 나서 범일국사 다례제와 학술세미나의 내용을 대폭 개선하면서 범일국사문화축전의 재도약을 시도하였다.

2013년 범일국사문화축전이 활성화되자 축전 행사를 전문으로 운영할 조직 위원회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에 8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4년 3월 26일 강릉 불교 사암 연합회와 강릉 불교 신도 연합회 회원이 주축이 되고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설립되었고, 2014년 범일국사문화축전을 새로운 기획으로 변화된 축전 행사로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범일국사문화축전은 범일국사 다례제와 학술세미나를 중심으로 범일국사사생대회를 병행 개최하고 있다. 특히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범일국사 다례제, 범일국사 전국 학술세미나, 범일국사 문화 콘서트, 범일국사 이야기 도서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범일국사 다례재는 2008년부터 굴산사지 광장에서 개최되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학산 오독떼기 전수 회관으로 행사 장소를 옮겨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 형식으로 축소 개최하였다.

범일국사 학술세미나는 2007년 시작되어 매년 개최하다 2012년 잠시 중단되었다가 2013년 강릉 불교 신도 연합회가 주관하면서 범일국사 전국 학술세미나로 재개하였다. 2007년 5월 19일 단오문화관에서 열린 세미나 주제는 ‘강릉 단오제 정체성 확립을 위한 범일국사 학술세미나’였다.

2008년 제1회 범일국사 전국 학술세미나는 5월 3일 학산 오독떼기 보존 회관에서 열렸고, 주제는 ‘굴산사지 사적 공원 조성 기원’이었다. 2009년 4월 24일에는 학산 오독떼기 전수 회관에서 ‘굴산사지의 한국 불교 성지화 및 관광 자원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2010년 5월 7일 역시 학산 오독떼기 전수 회관에서 ‘사굴산문의 문화성과 전통 문화 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2011에는 4월 30일 학산 오독떼기 전수 회관에서 ‘굴산문과 영동 지역의 불교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013년에는 강릉문화원에서 4월 27일 ‘범일국사에 대한 지역 인식과 인물 연구’라는 주제로 열렸다.

2014년에는 강릉문화원에서 4월 26일 ‘범일국사의 불교사적 위상과 가치’라는 주제로 열렸다. 2015년부터는 범일국사다례제와 같은 날 진행하던 학술세미나를 범분리하여 별도의 날을 잡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행사날짜를 11월 27일로 정하여 강릉문화원에서 진행하였다. 내용은 김선풍[한중대 석좌교수]의 “신화학적으로 본 범일국사” 정동락[가야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범일국사 관련자료 검토”, 문옥현[중원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의 “굴산사지의 공간구성과 특징”이 발표되었다. 2016년은 11월 18일 강릉문화원에서 문옥현[중원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의 “굴산사지의 공간구성과 특징”, “강릉 굴산사지의 발굴조사 성과와 의의”, 홍성익[강원대 사학과 강사]의 “강릉 굴산사지 범일부도의 지하석실에 대한 기초적 검토”, 박도식[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의 ”보현사[지장선원]의 역사적 내력 연구” 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현황]

2013년 범일국사문화축전 행사가 활성화되면서 강원도로부터 2014년 범일국사문화축전 사업비로 5,000만원을 교부받았다. 이에 강릉시의 보조금 5,000만원을 합한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를 정식 출범하면서 문화 축전 행사의 다양화와 내실화를 꾀하였다.

2014년 범일국사문화축전은 4월 26일 ‘제7회 범일국사 다례제’[학산 오독떼기 전수 회관]와 ‘제7회 범일국사 전국 학술세미나’[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의 주제는 ‘범일국사의 불교사적 위상과 가치’였다. 12월 5일에는 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 2014년 범일국사 문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규대 강릉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범일국사의 생애와 우리 시대의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오상아 국립 부산 국악원 예술 감독의 ‘승무’ 공연에 이어 이홍섭의 「굴산사 당간 지주 위를 날아가는 한 마리 학이 되어」를 김병환이 낭송하였다. 또한 경기 민요 전수자인 김민지·김미림의 경기 민요 공연과 강릉 아리랑 보존회, 강릉 불교 연합 합창단, 신문희의 공연이 있었다. 한편 각종 행사와 더불어 범일국사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한 기획으로 추진한 범일국사 이야기 「큰스님 대관령 신이되다」라는 도서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황루시[가톨릭관동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9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범일국사의 생애와 사굴산문의 전파, 강릉단오제범일국사의 연관성 등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풀어쓰고 여기에 사진과 일러스트를 더해 재미있는 구성으로 책을 묶어 큰 호평을 받았다.

2015년 범일국사문화축전은 6월 15일 ‘제8회 범일국사다례제’[학산 오독떼기 전수 회관]를 개최하고 11월 27일 ‘제8회 범일국사 전국 학술세미나’[강릉문화원 3층 공연장], 12월 12일에는 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 2015년 제2회 범일국사 문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또한 지난해 발간된 범일국사 이야기 『큰스팀 대관령 신이되다』에 이은 범일국사 이야기2집 「새롭게 태어나는 천년의 꿈 범일국사」를 발간하여 범일국사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는 지침서를 완결하였다.

2016년 범일국사문화축전은 6월 4일 ‘제9회 범일국사다례제’[학산 오독떼기 전수 회관]를 개최하고 10월 22일에는 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 제3회 범일국사문화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어서 11월 18일 ‘제9회 범일국사 전국 학술세미나’[강릉문화원 3층 공연장]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이 해에는 지금까지 범일국사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집대성한 「범일국사 연구 총서」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역사편, 설화편, 유적편, 기타 등 4개 항목에 총 21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그간 범일국사 연구를 집대성했다는 의미를 담는 성과를 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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