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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6012
한자 佛敎木彫刻匠
영어공식명칭 Gangneung Buddhism Mokjogakjang
이칭/별칭 강릉 불교 목조각장
분야 종교/불교
유형 작품/미술과 공예
지역 강원도 강릉시 성덕로185번길 56[학동 17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석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작가 생년 시기/일시 1958년 - 불교 목조각장 기예능 보유자 고윤학 출생
문화재 지정 일시 2016년 11월 11일연표보기 - 불교 목조각장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29호로 지정
소장처 불교 목조각장 - 강원도 강릉시 성덕로185번길 56[학동 179]
성격 무형 문화재
작가 고윤학[1958년생, 남]
재질 목재
소유자 고윤학
관리자 강원도

[정의]

나무를 재료로 사찰의 전통 목조각 등을 제작하는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29호.

[개설]

고윤학[1958년생, 남]은 1969년 12세 때부터 대목수였던 아버지 고여종으로부터 일을 배우다 1975년 아세아 공예사에서 근무하며 본격적으로 목조각에 뛰어들었다. 이후 경주 신라 역사 과학관 석우일 관장을 사사하였다. 강릉시 성덕로185번길 56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무를 재료로 문화재로 지정된 사찰의 전통 불·보살상의 복원·제작을 비롯하여 불단(佛壇), 수미단(須彌壇), 닫집을 제작하는 전통 기·예능 보유자로, 불교 목조각장(佛敎木彫刻匠)은 2016년 11월 11일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목조각이란 목재를 재료로 하여 나무가 가진 양감과 질감을 살려 입체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불상은 목재를 깎고 다듬어 입체감을 살려야 하는데, 특히 전후좌우 사방에서 바라보아도 적절한 비례와 구도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오래전부터 목탑, 나무 불상 등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래된 삼국 시대부터 목재를 이용한 불교 작품들이 만들어졌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고윤학은 불·보살상과 불단, 닫집, 불조각, 목탱화, 탁자, 법상, 불전함, 현판, 주련 등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내용]

불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불상 종류를 택하고 크기와 불상 양식을 정한 후 밑그림인 초본을 그린다. 주재료인 나무를 택하는데 비자나무, 느티나무, 홍송[적송], 전단향, 침향목, 피나무, 은행나무, 박달나무 등을 사용한다. 제작 순서는 먼저 사용할 목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뭇결이 우수하고 작품에 적합한 재질을 갖춘 목재를 선택하여 잘 건조시킨다. 건조된 목재 위에 밑그림을 그린 뒤 목재의 필요 없는 부분을 쳐내는데 이것을 '걷목'이라고 한다. 걷목으로 대충의 형태가 드러나면 불상의 속을 걷어내는데 이것은 건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며, 종교적으로 복장(腹藏)을 넣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부 조각을 한 뒤 옻칠과 채색을 하여 완성한다.

[특징]

불교 목조각장 고윤학은 40여 년간 현장에서 전통 불교 목조각을 배우고 익힌 장인으로, 전통 불상·보살상의 복원과 불구(佛具)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하는 전 과정을 구연하는 장인이다. 불교 목조각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제작 기법을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기량과 전승 기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승 실적이 우수한 점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의의와 평가]

전통적인 불교 목조각은 전란이나 화재, 그리고 관리 소홀로 인한 훼손 등으로 원형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많이 전해지지 않는 불교 목조각 작품을 근거로 전통적인 불교 관련 목조각품을 만들고 그 기능을 고수하며 전승한다는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참고문헌]
  • 강릉 시청(http://www.gn.go.kr)
  • 한국 향토 문화 전자 대전(http://www.grandcultu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