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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4107
한자 晦菴影堂茶禮
영어음역 Hoeam Yeongdang Darye
영어의미역 Tea Ceremony of Hoeam Shrin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강원도 강릉시 상유천길8번길 19-8[유천동 378]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규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제례
시작시기/연도 1922년연표보기
의례시기/일시 음력 3월 상정일(上丁日)
의례장소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 378번지[상유천길8번길 19-8]
신당/신체 영당
제관 강릉사림

[정의]

주자의 영정을 모신 회암영당에서 이루어지는 다례.

[명칭유래]

회암은 주자가 강론하던 서재의 명칭이었다. 이로써 회암은 곧 주자를 상징하는 말로 사용되어 왔다. 일명 주부자(朱夫子) 영당이라 한다.

[연원]

현재의 다례는 1887년(고종 24년)부터 매년 음력 3월 상정일(上丁日)에 이루어진다.

[변천]

진영(眞影)은 1748년(영조 24) 운곡서원으로부터 향인 심씨가 모셔왔으며, 심씨의 사숙에 소장되어 왔으나 그 소장처가 부당하다는 사론이 일어나면서 1782년(정조 6) 5월 21일에 오봉서원의 동벽으로 옮겨 모셨다. 고종의 미사액서원 철폐령에 따라 오봉서원이 철폐되자 공자의 진영은 향교에 봉안되었으며, 주자와 송우암의 두 진영은 잠시 함칠봉의 묘우에 이봉되었다. 1869년(고종 6) 주자의 영정은 연천의 임장서원으로 이봉, 함칠봉의 위판은 본가에 이송되었다. 1887년(고종 24) 주재식 등이 중심이 되어 영정의 환수를 요청하여 다시 모셔올 수 있게 되었으며 유천동에 영당을 건립하고 주씨들이 봉사하게 되었다. 그 후 1902년(광무 6) 사림에서 다향을 봉행하게 되었다.

[신당/신체의 형태]

당의 중앙에 영정이 안치되어 있다.

[제관의 선정 및 역할]

강릉 지역에 살고 있는 강릉 유림의 도움을 받아 강릉 주씨 종중에서 맡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5.05.22 내용 수정 다례 시기 일시 추가 및 문장 윤문(2015.5.22)
이용자 의견
김** 위 [제관의 선정 및 역할]부분
강릉 주씨 종중에서 맡고 있다. 를
회암영당 다례는 매년 3월 초정일(初丁日)에 주자의 영정을 모신 회암영당에서 주자를 추모하여 올리는 제례로 강릉지역에 살고 있는 주씨 종중에서 주관하여 올린다. 로 수정게시하면 좋겠습니다.
  • 답변
  • 디지털강릉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사항은 수정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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