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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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武雜科榜目 |
영어의미역 | The List of Successful Candidates in Civil, Military and Miscellaneous Subjects in the Year of Jeongdeok Gyeyu |
이칭/별칭 | 정덕 계유 문무 잡과 방목(正德癸酉文武雜科榜目)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5-22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호 |
성격 | 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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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심언광(沈彦光) |
저술연도/일시 | 1513년 |
편찬연도/일시 | 1513년 |
간행연도/일시 | 1513년![]() |
책수 | 한지본 1책 |
사용활자 | 갑인자(甲寅字) |
가로 | 17.5㎝ |
세로 | 30㎝ |
지질 | 한지 |
행수 | 한 면에 8행 |
소장처 | 개인 소장 |
소장처 주소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5-22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제603호 |
문화재 지정일 | 1976년 4월 23일![]() |
[정의]
강릉시 오죽헌 시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513년(중종 8)에 실시한 문과·무과·잡과에 급제한 사람들의 명단.
[서지적 상황]
사마방목(司馬榜目)은 옥산서원 소장의 『정덕계유사마방목(正德癸酉司馬榜目)』[보물 제524호]이 유일한 진본이고 문무잡과방목(文武雜科榜目)으로는 강릉시 오죽헌 시립 박물관 소장의 『문무잡과방목(文武雜科榜目)』이 유일한 진본이다.
[편찬/발간경위]
1513년 문무잡과시(文武雜科試)에 급제한 사람의 성명·자(字)·생년간지(生年干支)·본관·주소 등을 비롯하여, 부(父)의 관위(官位)·생존여부, 형제의 이름·자 등을 기록·인쇄하여 관계자에게 배부하였다. 해당 유물은 현 소유주인 심교만(沈敎萬)의 선조인 심언광(沈彦光)에게 내려진 것이다.
[구성]
문과(文科) 갑(甲)·을(乙)·병과방(丙科榜) 16장(33인), 무과(武科) 1·2·3등방(等榜) 10장(28인), 역과(譯科) 1·2·3등방(等榜) 2장(10인), 의과(醫科) 1·2·3등방(等榜) 3장(9인), 음양과(陰陽科) 1·2·3등방(等榜) 1장(6인), 율과(律科) 1·2·3등방(等榜) 3장(7인) 등 모두 35장으로 되어 있다.
[형태서지상의 특징]
『문무잡과방목』의 크기는 가로 17.5㎝, 세로 30㎝이며 전체 매수는 37매이다. 방목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인쇄 활자는 세종 갑인년(1434)에 주조한 갑인자(甲寅字)이다.
[내용]
문·무과 및 역과, 의과, 음양과, 율과 등의 잡과 합격자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 심언광의 이름은 문과 중 을과에 등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전기의 방목으로서 희귀한 예이다. 또한 문, 무, 잡과 세 과의 합동 방목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조선 시대 주요 인물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며, 인쇄 문화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