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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636
영어공식명칭 cuttlefish
영어의미역 cuttlefish / squid
이칭/별칭 묵어,오적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강원도 강릉시
집필자 박진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유용연체동물류
학명 Todarodes pacificus [Steenstrup]
생물학적 분류 두족류 십완목
원산지 동중국해|콩|한국|일본|쿠릴 열도
서식지 수표면~100m에 서식
몸길이 30㎝
새끼(알) 낳는 숫자 30~40개
새끼(알) 낳는 시기 겨울 1~3월, 여름 6~8월, 가을 9~11월에 걸쳐 산란
수명 1년

[정의]

강원도 강릉시 해안 지역에서 잡히는 두족류 십완목(十腕目) 연체동물.

[형태]

오징어의 몸은 원추형으로 길이는 30~40㎝ 가량이고 적갈색에 작은 반점이 많으며, 몸빛은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하나 대체적으로 암갈색이고 죽은 것은 희게 된다. 오징어류는 머리와 몸통, 다리의 세 부분으로 나누며 형태는 낙지와 비슷하다. 머리는 다리와 몸통 사이에 있고 좌우 양쪽에 큰 눈이 있다. 머리가 크고 아주 발달되어 있으며, 등에는 발달한 껍질과 퇴화한 껍질을 가지고 있다. 다리에 둘러싸인 중앙부에 입이 있고, 입 속에는 치설이 있으며, 9개의 이가 가로로 줄지어 겹쳐져서 끈 모양으로 되어 있다. 발 또는 팔로 불리는 다리는 10개이며, 머리를 에워싸고 있고 다리의 안쪽에는 빨판이 붙어 있다. 열 개의 다리 중 두 개는 특히 길며 이것을 촉각이라고도 하는데 오징어의 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촉각은 먹이를 잡을 때나 교미할 때 사용하므로 ‘교접’ ‘팔’이라고 한다.

[명칭유래]

한자명으로는 먹물을 가지고 있어서 ‘묵어’, 까마귀의 적이라는 뜻에서 ‘오적어(烏賊魚)’로 부르기도 한다. 오적어라고 불리는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809년 『규합총서(閨閤叢書)』에 의하면 물 위에 떠 있다가 까마귀를 보면 죽은 체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다른 설은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다가 까마귀가 날다가 쉬려고 앉으면 잡아먹는다고 해서 ‘까마귀 잡아먹는 도적’이란 뜻이라고도 하며, 까마귀가 오징어를 자신의 검은 색을 훔쳐간 도적으로 생각하여 오징어를 공격하면 먹물을 뿜으면서 오징어가 도망을 갔다고 하여 생긴 말이라고도 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강릉에서는 오징어구이(오징어불고기), 오징어무침, 오징어순대, 오징어물회, 산오징어회, 오징어포, 마른 오징어 젓갈무침, 마른 오징어순대 등을 해 먹는다.

[생태]

오징어는 난류에 무리를 지어서 살고, 어린 물고기와 새우 등을 잡아먹는다. 봄과 여름에 한천질로 싸여 있는 30~40개씩의 알 덩어리를 해초 등에 산란한다. 오징어의 수명은 1년이며 단 1회 알을 낳고 죽는다. 오징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좋은 환경에서는 내장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흥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적색이나 다갈색으로 변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