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남문동에 있는 국악 단체.

[설립 목적]

국악 앙상블 해람은 국악과 양악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모여 국악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감상 영역의 확대를 위한 시험적 도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6년 강릉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악인 권지연이 주축이 되어 국악과 서양 음악을 전공한 젊은 예술가들 11명이 결성하였다. 2016년 4월 국악 앙상블 해람 단체 등록[정식 창단]을 완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5년 10월 제2회 어촌 심언광(沈彦光) 문학의 밤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 12월 강릉 임영 전통 예술인의 밤 축하 공연을 하였다. 2016년 7월 10일 씨마크 페스티벌 2016 문화 페스티벌 공연에서 창단 연주회를 하였고, 2016년 9월 열린 오색 달빛 강릉 야행에도 출연하였다. 2016년 10월 22일에는 제3회 범일 국사(梵日國師) 문화 콘서트 공연에 출연하였다.

[현황]

2017년 현재 국악 앙상블 해람은 가야금에 권지연, 강지혜, 대금 장태근, 해금 양효임, 타악 김일현, 강민정, 플릇 임혜진, 첼로 권예지, 피아노와 바이올린 김아영, 기타 장광렬, 보컬 박희진 등 11명의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