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6039
한자 江陵抗日運動-宣揚會
영어공식명칭 Gangneung Anti-Japanese movement Earl Enhance Group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규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6년 7월 21일연표보기 -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12월 26일 -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장 보훈 문화상 수상
최초 설립지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 - 강원도 강릉시
현 소재지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 - 강원도 강릉시
성격 사회단체
설립자 손종환 외 15인[강릉 지역 각 사회단체장]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독립운동 관련 시민 단체.

[설립 목적]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는 강릉 지방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연구하여 그 실상을 밝히고,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강릉 3·1 독립 만세 운동 기념탑 건립 이후 강릉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체계적인 조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오다 2004년 강릉 출신의 항일 의병장 소은(巢隱) 권인규(權仁奎)[1843~1899]가 국가 보훈처에서 선정한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면서 지역 인사들 사이에서 공식적으로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2006년 5월 최근중 강릉시 독립 유공자 유족회장과 손종환 전 강릉시 문화 체육 시설 관리 사무소장의 발의로 선양회 발기 위원회 구성을 위한 서명 운동이 추진되었다. 2006년 7월 21일 강원 동부 보훈 지청[강릉 보훈 지청]은 강릉시 교동 향림에서 이기용 강릉 보훈 지청장, 정호돈 강릉 문화원장, 지역 인사 등 각 사회단체 구성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모임을 갖고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를 창립하였다. 2014년 12월 26일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 손종환 회장이 보훈 문화상 기념 홍보 부문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 강릉 항일 의병 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와 동상 건립, 항일 기념 공원화 추진, 독립 유공자 발굴 및 애국지사 문집 간행, 독립운동사 연구 성과물 출간, 세미나 및 발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에 항일 의병에 관한 학술 대회 개최, 2010년 『강릉 지방 항일 독립운동사』 출간, 2010년 강릉 의병 항쟁 기념탑 건립 등 지속적인 선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4년에 항일 의병장 권인규의 문집인 『국역 소은 선생 문집(國譯巢隱先生文集)』을 발간하였으며, 2014년 7월 24일 강릉 통일 공원 내 강릉 항일 기념 공원에서 독립운동가 권익현(權益顯)의 흉상 안치 제막식을 갖었다. 권익현은 항일 의병 활동의 공훈을 인정받아 2012년 3월 1일 건국 포장이 추서되었다. 2017년 현재 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강릉 시청, 강원 동부 보훈 지청 등과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항일 독립운동은 오늘의 우리가 생존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항일 독립운동의 실상과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단체의 지원과 함께 손종환 회장과 보훈 유족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력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