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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5176
한자 金佐起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6년 6월 14일 - 김좌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89년 - 김좌기 『먹을 갈다가』 발간
몰년 시기/일시 2004년 2월 7일 - 김좌기 사망
출생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거주|이주지 강원도 강릉시
학교|수학지 강릉 농업 고등학교 - 강원도 강릉시
학교|수학지 성균관 대학교 유학 대학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명륜3가 53-21]
활동지 강원도 강릉시
묘소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성격 문학가|시조 시인|서예가
성별
본관 강릉
대표 경력 경포 초등학교 교장|강릉 향교 전교

[정의]

강원도 강릉 출신의 시조 시인이자 서예가.

[개설]

교육자이면서 서예와 시조 발전에 생애를 바친 작가로 시조의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힘써 지역 문학사에 자취를 남겼다.

[활동 사항]

김좌기(金佐起)[1926~2004]는 강릉 농업 고등학교, 성균관 대학교 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초등학교 교직에 종사하면서 1989년 『시조 문학』에 시조 부문으로 문단에 등단하였고, 또한 서예가로도 활동하였다. 강원도 서예 작가 협회장, 영동 시조 문학회장, 매월당 문학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 시조 학회 회원, 한국 아동 문학 연구소 회원, 강원 시조 문학회 회원, 관동 문학회 회원, 강릉 오죽 문학회 회원, 한국 문인 협회 강릉 지부 회원, 해안 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영동 시조 문학회김좌기가 주도하여 시조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강릉 지역의 시조 문학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결성하였고, 회장을 맡아서 회보를 발간하고 어린이 시조 작품을 공모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공직에서 퇴임하고 강릉 향교의 전교를 맡아 사회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고, 특히 가훈 써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중 2004년 동인 병원 환자들에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하다 병원 앞에서 얼음에 미끄러져 그만 일어나지 못하고 2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저술 및 작품]

시조집 『먹을 갈다가-교육 그리고 시·서·화로 한평생』[대성 문화 출판사, 1989]가 있으며, 작품에 「봄 편지」가 있다. 또한 서예 교육에 관심을 갖고 「서예 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책에 관한 연구」[한국 교육 생산성 연구소, 1972] 라는 학술 논문도 발표하였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선영에 안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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