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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5131
한자 江陵普賢寺石造阿彌陀三尊佛像-腹藏遺物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유물/불상
지역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보광리 117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임호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691년 - 강릉 보현사 석조 아미타 삼존 불상과 복장 유물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2013년 1월 11일 - 강릉 보현사 석조 아미타 삼존 불상과 복장 유물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167호로 지정
현 소장처 보현사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보광리 1171]
원소재지 보현사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보광리 1171]
성격 불상
재질 석재
소유자 보현사
관리자 보현사
문화재 지정 번호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167호

[정의]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사에 소장되어 있는 아미타 삼존불 좌상과 복장 유물.

[개설]

2013년 1월 11일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167호로 지정된 아미타불,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등 불상 3구와 복장(腹藏) 유물 1점이다. 보현사는 지장사(地藏寺)라고도 하는데, 650년(신라 진덕 여왕 4)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신라 하대 경애왕 대에 범일 선사(梵日 禪師)의 제자인 낭원 대사(朗圓 大師) 개청(開淸)[834~930]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현재 보현사는 조선 후기에 지어진 대웅전, 영산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절 입구에는 940년(태조 23)에 세운 보현사 낭원 대사 오진탑비(普賢寺 朗圓 大師 悟眞塔碑)가 있다. 그 보다 아래에는 21기의 부도가 모여 있다. 그 외에도 대웅전 앞에는 연화 대좌 위에 폐탑과 석재, 돌사자로 보이는 석물 2기, 대형 석조(石槽) 2기가 있다.

[형태]

불상은 아미타불과 좌우 협시 보살인 관음보살, 대세지보살로 이루어져 있다. 아미타불은 오른손이 무릎 위에 살짝 걸친 아미타 수인의 변형 형태이고, 왼손은 아미타 수인을 취하고 있다. 불상 머리에는 육계(肉髻)가 분명하지 않고, 나발은 작고 빽빽하게 조각되어 있으며, 정상 계주(頂上 髻珠)와 중앙 계주는 뚜렷한 편이다. 얼굴은 갸름한 방형이며, 불신의 상체는 위아래가 거의 비슷한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이며, 조성 시기는 17세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연화 대좌 위에 왼 무릎 위로 오른발을 올린 결가부좌의 형태이다. 얼굴 역시 아미타불과 같은 형식으로 직사각형의 상체, 삼각형의 다리, 오른손을 오른 다리에 살짝 걸치고 왼손을 왼 무릎 위에서 엄지와 구부린 네 손가락의 중지와 맞댄 수인을 하고 있다. 보관(寶冠)과 2중 착의법만 본존불인 아미타불과 다르다.

아미타불에서 발견된 복장 유물은 한지에 한자로 기록된 시주자 명단과 시주 물목이다. 시주 물목으로는 한지, 복장지, 황금, 공양미, 포 등이며, 시주자들의 신분은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으며, 몇몇 비구승들의 참여 기록이 확인된다.

[특징]

아미타불의 복장공에서 ‘강희 삼십년 신미 오월 이십사일 불상 원문(康熙三十年辛未五月二十四日佛像願文…)’의 조성기가 확인되어 아미타 삼존 불상이 1691년(숙종 17)에 제작되었으며, 불상을 옮겼다는 내용으로 미루어 다른 장소에서 불상이 조성되어 보현사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의 불상 제작 기법과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