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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292
한자 辛有定
영어음역 Sin Yuje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도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403년연표보기
성격 무신
아버지 신부(辛富)
출신지 영산현(靈山縣)
성별
생년 1347년(충목왕 3)연표보기
몰년 1426년(세종 8)연표보기
본관 영산(靈山)
대표관직 판강릉대도호부사(判江陵大都護府事)겸 좌군동지총제(左軍同知摠制)

[정의]

조선 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영산(靈山). 호는 무절(武節). 판개성부사 신부(辛富)의 아들이다.

[생애]

신유정(辛有定)은 음보(蔭補)로 산원(散員)이 되었고 용맹이 뛰어났다. 1386년(우왕 12)에 정용호군(精勇護軍)이 되어 족형인 충청도도원수 이승원의 휘하에서 남해의 왜구를 크게 무찔렀다. 1397년(태조 6)에 이산진 첨절제사가 되었고, 1400년(정종 2)에 왕세자가 된 이방원의 추천으로 봉상시 판관이 되었다. 이어서 공조·예조·형조의 전서를 역임하였으며, 1403년(태종 3)에 강원도에 침입하여 약탈하는 왜구를 크게 무찌른 공으로 판강릉대도호부사(判江陵大都護府事) 겸 좌군동지총제(左軍同知摠制)가 되었다. 1407년에 의주도병마사가 되었고, 1410년에 야인 올적합(兀狄哈)이 경원(慶源)에 침입하자 좌군 도총제로 부원수가 되어 도원수 조연(趙涓)과 함께 출정하여 이를 토벌하였다. 그 뒤 충청도병마도절제사와 평안도도안무사가 되었고, 영중추부사평안도안무사(領中樞府事平安道按撫使)에 이르렀다.

[활동사항]

태종 때에 강원도에 도적이 침입하자 신유정이 파견되어 대궐을 호위하는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도적을 물리쳤다. 그 공으로 1403년(태종 3) 강릉 부사가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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