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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덕재 기문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222
한자 崇德齋記文類
영어의미역 Records of Sungdeokjae Shrine
이칭/별칭 두호미재(豆乎彌齋)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임호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기문류
작가 김준기
창작연도/발표연도 1564년연표보기|1989년연표보기

[정의]

강릉김씨 평의공파 종중 소유의 숭덕재 건립 내력과 중수 사실을 적은 기문.

[개설]

숭덕재(崇德齋)는 일명 두호미재(豆乎彌齋)로 강릉김씨 평의공파(評議公派)의 파조(派祖)인 김지(金輊)를 모신 곳으로 1564년에 건립되었다.

[창작경위]

1564년 김지의 후손들이 숭조애친사상(崇祖愛親思想)을 고취하고 종친화합(宗親和合)을 도모하며, 종토(宗土)에서 생산되는 도조(賭租) 및 기타 수입으로 묘소 수호 및 제향 봉공(奉供)한 사실을 전하고, 묘소 수호를 위한 재실의 건립 내력과 훼손에 따른 중수 현황을 기록하였다.

[내용]

「두호미재사중건기(豆乎彌齋舍重建記)」는 재실의 중건 사유와 과정이 적혀 있고, 1989년 동부그룹 회장인 김준기(金俊起)가 작성한 「숭덕재중건상량문(崇德齋重建上樑文)」은 숭덕재를 중수하면서 상량한 후 선조에 대한 추모와 건물의 안전한 완공을 기원하는 제문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같은 해에 김흥경(金興卿)이 근서(謹書)하고 김흥기(金興起)가 근지(謹識)한 「숭덕재중건기(崇德齋重建記文)」는 김지의 생애와 중건 과정과 사실을 기록하였다.

[현황]

소재지는 강릉시 대전동이며 소유와 관리는 강릉김씨 평의공파 종중에서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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