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성덕포남로188번길 11[포남동 1174-23번지]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 음식점.

[명칭 유래]

‘귀한 손님을 모신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상호는 가족들이 합의하여 결정하였다.

[건립 경위]

1975년 강릉시 구 터미널 앞에서 역전불고기로 개업하여 16년간 운영하다가 1991년에 포남동으로 이전하면서 귀빈숯불갈비로 상호를 바꿨다. 주인인 김용달과 부인인 양경란이 같이 경영하고 있으며 아들인 김대식이 대학을 졸업하고 가업을 이어 받으려고 연수 중에 있다.

[구성]

5층 건물의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건평 66평에 수용 인원은 약 150명 정도 된다. 4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강릉포남파출소 뒤쪽, 목화예식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현황]

귀빈숯불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고 우수한 평창 한우를 사용하여 참숯으로 구워 내는 것이고,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하여 끓인 된장찌개도 일품이다. 집에서 직접 만든 꽃게장은 별미이며 갈비, 마구리뼈, 우족을 삶아 만든 고소한 우족탕 또한 매우 인기 있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잡지책이나 『강원일보』 등에 소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