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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익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0610
한자 高鳳翼
영어음역 Go Bongik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성별
몰년 미상
추증 동몽교관(童蒙敎官)

[정의]

조선 말기의 효자.

[활동사항]

고봉익(高鳳翼)은 성품이 효성스러워 어머니가 병이 나자 배설물을 맛보며 치료하였다. 또 어머니의 병을 대신해서 앓게 해 달라고 하늘에 빌면서 약시중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상을 당했을 때에는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고, 상이 끝난 다음에도 비바람을 무릅쓰고 성묘를 하였다. 시묘살이를 할 때에 호랑이가 와서 보호해 준 기이한 일이 있었다.

고봉익에 대한 효행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 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효행이 뛰어나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贈職)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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