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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축산업 협동조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0407
한자 江陵畜産業協同組合
영어공식명칭 Gangneung Livestock Cooperative Federation
이칭/별칭 강릉축협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경호증보:정연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59년 6월 30일연표보기
성격 협동조합
대표 주영건
전화 033-646-0001
팩스 033-645-2111
홈페이지 http://www.gnch.co.kr

[정의]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설립 목적]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경위]

1959년 6월 30일 구 명주군 축산업 협동조합으로 발족하였다.

[변천]

1959년 12월 24일 강릉 지구축산업 협동조합으로 시·군의 조합을 합병하였으며, 1961년 12월 16일에 농협 중앙회에 특수 조합으로 가입하였다. 1972년에 교동 지점 사무실을 준공하였으며, 1981년에 강릉 축산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7년, 1990년, 1991년에 각각 주문진 지점 상호 금융, 옥계 지점 상호 금융, 옥천동 지점 상호 금융을 개점하였다. 1995년에는 한우 전문 판매장을 개점하였다. 이후 2000년 7월 1일에 축산업 협동조합, 인삼 협동조합 중앙회와 함께 농협 중앙회로 통합되었다. 2000년 9월 1일 생축사업장[강동면 언별리] 사업을 개시하였고, 2006년 9월 15일 내곡동 지소 및 하나로마트를 개점하였다. 2016년 8월 19일 농산물직판장 및 본점사무소를 용지로 20[입암동]에 신축, 이전 개점하였으며 강릉대로 348[포남동]에 있던 본점의 명칭을 강릉역 지점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강릉축산업협동조합의 주요사업과 업무는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하나로마트 사업이 있다. 신용사업은 예금, 대출, 농협보험, 농협공제사업 등이 있고, 경제사업은 축산사료 구입판매, 축산물 군납사업이 있다. 교육지원사업은 영농지도 사업[축산영농정보제공 및 축산경영지도, 안심우수농산물 생산지원]과 생활지도사업[농촌여성과 원로조합원을 위한 주부대학, 노인대학] 등이 있다. 하나로마트 사업은 강릉시 관내에 개설된 3곳의 영업점을 통해 농축수산물, 일반가공식품, 생활용품을 판매,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황]

입암동 본점과 함께 교동, 강릉역, 성남동, 내곡동, 주문진 등 5개의 지점과 3개의 하나로 마트[내곡, 입암, 성남], 1곳의 동물병원[본점 내], 1곳의 생축사업장[연곡면 행정리], 1곳의 가축경매시장[성산면 위촌 2리]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 3월 31일 현재 조합원의 납입출자금은 6,917,758천원이며, 평균출자금은 8,405천원이다.

[조직]

2017년 현재 조합원 823명, 준조합원 14,948명이며, 조합장을 비롯하여 이사 11명, 감사 2명, 임직원 144명이 근무하고 있다. 협동조직으로 11개의 작목반[강원한우령 3, 한우 3, 양봉 2, 낙우 1, 중소가축 1, 양계 1]과 부녀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강릉 지역에서 축산업을 영위하는 개인이나 법인들에게 지도, 신용, 경제 사업을 통하여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조직으로, 특히 개방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의 생산과 소비에서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여 왔다. 강원영동지방의 7개 시·군과 4개 축협이 연합하여 만든 강원영동 프리미엄 한우인 “한우령한우”는 차별화된 특화사료와 통일된 사양관리를 통해서 동해바다처럼 깊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00% 한우 브랜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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