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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옥천동은행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0306
한자 江陵玉川洞銀杏-
영어음역 Gangneung Okcheon-dong Eunhaeng Namu
영어의미역 Ginkgo Tree in Okcheon-dong, Gangneung
이칭/별칭 옥천동 은행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61번지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임호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93년 12월 23일연표보기 - 강릉옥천동은행나무, 강원도 기념물 제64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강릉옥천동은행나무, 강원도 기념물로 재지정
학명 Ginkgo biloba
높이 29m
흉고둘레 6.5m
근원둘레 8.2m
수관폭 25m
수령 약 500년
소재지 주소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61
문화재 지정번호 강원도 기념물
지정사유 강릉의 명목(名木)|신목(神木)

[정의]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61번지에 있는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落葉喬木)으로 암·수꽃이 따로 피는 암수딴그루의 나무인데, 강릉옥천동은행나무는 수나무로서 열매를 맺지는 않지만, 강릉의 명목(名木)이며 신목(神木)으로 관리되고 있다. 1993년 12월 23일 강원도 기념물 제6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명칭유래]

신라시대의 한 사냥꾼이 호랑이를 살려 주었는데 호랑이가 보은을 하기 위해 은행열매를 물어다 주어 그 열매를 심었더니 지금과 같은 큰 나무로 자랐다고 하여 이 은행나무를 효행(孝杏) 또는 호행(虎杏)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역사적 관련사항]

강릉옥천동은행나무는 조선중기 양란 후 심어졌다. 보진당(葆眞堂)에 걸려있는 "쌍행서(雙杏序)"에 의하면 양란 직후 두 그루의 은행나무 중 한 그루는 보진당 서쪽 처마 끝에 심었고 다른 하나는 보진당 대문 밖에 심었다고 한다. 보진당 건립 시기가 조선 성종 때이므로 나무의 수령은 약 600년 정도이다. 현재는 한그루만 남아 있다.

[형태]

높이가 29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 6.5m, 밑동 둘레가 8.2m, 가지는 동서로 16m, 남북으로 18.5m, 나무의 나이는 대략 600~700년경으로 추정된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61번지 강릉중앙시장 동쪽 끝 건너 보진재 앞 공원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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