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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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토대로 하여 구축된 테마별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향유 루트이다. 강릉 지역은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다. 강릉 지방의 테마 문화 관광은 수려한 자연경관, 유구한 역사와 문화재, 선조들의 숨결과 삶의 지혜와 멋과 맛, 그리고 뛰어난 강릉의 예술성 등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강릉이 지닌 수려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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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매년 10월 첫째 주말에 열리는 커피 축제. 강릉 커피 축제는 커피를 주제로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축제로서, 강릉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커피 문화가 잘 드러나는 행사이다. 강릉 커피 축제는 2007년 11월 9일자 『중앙 일보』 김한별 기자의 주말 위클리판 르포형 기사인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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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위치한 영동 지방의 중심 도시. 강릉시는 강원도 백두대간의 동쪽 영동 지역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바다가 있고, 서쪽으로는 평창군·정선군과 인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동해시와, 북쪽으로는 양양군과 각각 인접해 있다. [표1] 강릉시의 위치[출처:시정백서(강릉시, 2016)]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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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 여객 터미널에서 울릉도 저동항과 독도를 운행하는 여객선. 강릉-울릉·독도 간 여객선은 강릉항 확장에 따라 강릉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쉽고 빠르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기존에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이나 경상북도 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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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안목 해변 부근에 있는 항구. 2008년 5월 강릉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는 ‘안목항’으로 불리웠는데 ‘안목’은 원래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으로 ‘앞목’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앞목’의 발음이 어려워 ‘안목’으로 고쳐 부른 것이라고 한다. 강릉시 송정동 안목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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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강릉항의 유람선 운행과 승객 편의를 위해 설치된 여객터미널. 항구는 자연 지형이나 인공 구조물로 풍랑을 방지하고 선박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곳으로, 수륙 교통의 결절점(結節點) 기능을 갖는 장소·시설을 말한다. 항구의 기능은 여객의 승강이나 화물의 하역·보관 등 수륙 수송의 전환 기능, 즉 터미널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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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속한 법정동. ‘견소(見召)’는 남대천 하류에 물이 고여 있는 것을 본다는 뜻이다. 마을 앞에 있는 견조봉(堅造峰)에 올라가 남대천에서 흘러온 물이 바다로 빠지는 ‘물살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하여 생긴 지명으로 원래는 ‘견조(見潮)’였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발음하기 쉬운 ‘견소’로 변경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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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마을. 견소(堅召)는 마을 앞에 있는 젠주봉[죽도봉]에 올라가 남대천에서 흘러온 물이 바다로 빠지는 것을 보면 “물살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하여 ‘견조(見潮)’라 불리다가 일본인들이 견조를 발음하기 쉬운 ‘견소’로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견소진리는 안목(安木)이라고도 하는데, 당시 주변지역에서 벌채한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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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도인 강릉항의 옛 지명. 견조도는 지금의 강릉시 견소동(見召洞)이라 불리는 지명에서 그 유래를 알 수 있다. 원래 견조(見潮)라 했는데 마을 앞에 있는 견조봉(堅造峰)에 올라가 남대천에서 흘러온 물이 바다로 빠지는 것을 보면 ‘물살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 변해서 견소가 되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바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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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미술·공연·전시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업을 계획과 일정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모이거나 참여하여 치르는 일. 강릉에서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행사는 규모에 있어 국제적인 행사로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규모 행사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 문화예술행사의 목적으로 보면,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려는 목적으로 개최하는 문화예술행사와 강릉 지역의 문화예술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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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병산동에 있는 철기시대 및 신라시대 주거유적. 병산동 철기시대 유적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강릉시 병산동 320번지 일대로 현재는 공항대로 접속도로가 개설된 지역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46°30′, 동경 128°65′에 위치한 지역이다. 동 지역은 강릉시의 동남쪽 끝부분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섬석천과 병산뜰이 넓게 펼쳐져 있고, 북쪽으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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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 길이 700m, 면적 2만8천여㎡의 백사장과 주변의 송림이 유명한 해변이며, 이들 소나무로 인해 임진왜란 때에 강릉이 왜군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도 전해진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으로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져와 이곳에 심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그 후 마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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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 남대천 하구의 바다와 연접해 있는 어촌. 안목마을은 원래 견조(見潮)라고 했다. 그런데 안목마을 앞의 견조봉(堅造峰)에 올라가 남대천에서 흘러온 물이 바다로 빠지는 것을 보면 물살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여 견소(見召)가 되었다. 『대동여지도』에는 ‘견조’로 표시되어 있다. 견조봉은 원래 육지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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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있는 항구. ‘안인(安仁)’은 조선시대 관청의 일을 하던 강릉시내 칠사당(七事堂)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안(安)’은 편안함을 ‘인(仁)’은 방위상 동쪽을 의미하여 ‘안인(安仁)’은 ‘강릉 동쪽의 편안한 곳’이란 뜻이 된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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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거나 기르는 것을 업으로 하는 수산업의 한 형태. 판매하여 수익을 남길 목적으로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하는 어로활동으로 수산업의 한 형태이다. 강릉에서의 어업은 내수면어업과 해면어업으로 나뉜다. 내수면어업은 다시 내수면 어로어업과 내수면 양식어업으로 나뉘는데, 내수면 어로어업은 주로 저수지·하천·호수에서 활동이 벌어진다. 1980년대 중반까지 이어진 치어방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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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강, 호수 등의 가에서 어업이나 양식업 등 수산업을 주요 생산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촌락. 강릉 지방은 64.5km에 이르는 긴 해안에 접해 있고,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연안으로부터 2~4㎞까지는 수심이 40~50m정도이다. 전반적으로 대륙붕이 빈약하여 주로 회유성 어류자원을 중심으로 한 어선어업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면서도 동해안의 다른 지역과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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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 속에서 자연과 인간과 역사의 관련성을 토대로 인간이 만든 문물 등에 관련된 일 등을 설명하는 분야. 인문지리학의 연구 분야는 여러 기초과학[인문과학, 사회과학]의 다른 많은 학문 분야와 밀접히 관계되어 있다. 인문 현상 중에서 무엇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경제지리학, 교통지리학, 관광지리학, 도시지리학, 문화지리학, 사회지리학, 역사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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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농장,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다. 강릉 커피를 맛보기 위한 여행 상품으로 ‘강릉 커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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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바닷가에 배를 댈 수 있도록 시설해 놓은 곳. 항구는 해안에서 각종 배를 정박시키고 운항과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보통 도시를 포함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정박지만을 의미하여 도시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동해안에는 어항이나 수산항 외에도 상항(商港), 무역항 등이 있으며, 군사적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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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해안을 따라 발달한 지방도. 강릉 지역의 해안도로는 남단의 옥계면 도직리에서 시작하여 북단의 주문진읍 소돌리에서 끝난다. 대략 45㎞쯤 되는데, 80%의 구간이 완료되어 있다. 나머지 구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다. 강릉 지역의 해안도로는 주변의 지형에 따라 바닷가의 사주나 들판을 달리기도 하고, 해안 절벽이나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