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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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許筠文學作家賞 |
영어공식명칭 | Heo Gyun Literary Award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한길 |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소설 부문 문학 작가상.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변화와 개혁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 일보사와 허균·허난설헌 선양 사업회가 2006년부터 전국의 신인 및 기성 소설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허균의 문학 세계와 상관성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허균 문학 작가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2년 제7회 김숨 작가가 받은 이후 3년 동안 허균 문학 작가상 시상이 중단되었다가, 2016년 '소설의 날'을 맞이하여 부활되었다.
소설 부문 작가상 한 부문만 시상하고 있다.
그동안 수상한 작가는 이순원, 구효서, 김도연, 한창훈, 강동수 등이며, 2011년 제6회 수상자는 「꺼져라 비둘기」[문학과 지성사 간행]의 작가 김도언이다. 2012년 제7회 수상자는 「노란개를 버리러」[문학 동네 간행]의 작가 김숨이다.
2016년 제8회 수상자는 「쇼코의 미소」[문학 동네 간행]를 쓴 최은영이다. 제8회 작가상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발간된 소설 작품집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