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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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관노들이 가면을 쓰고 추는 성황신제 계통의 탈춤을 중심으로 강릉 단오제 때 행하는 민속극. 「강릉 관노 가면극」은 연희자들이 구한말까지 강릉부에 속했던 관노들에 의해 전승되었다. 매년 단오 때마다 관노들이 놀이판에 직접 참가하여 탈놀이를 하였다. 무언극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강릉 관노 가면극」은 조선시대의 다른 가면극처럼 풍자가 혹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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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골고다의 새』는 1993년 도서출판 아티스트에서 발간되었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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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曺永秀)의 시집. 『꽃은 꽃으로 피게』는 1993년 미래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조영수는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출생하여 춘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강릉명륜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제4회 윤동주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미래시, 관동문학회, 해안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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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눈부신 약속』은 1990년 도서출판 인문당에서 발간되었다. 엄창섭은 1945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의 ‘책머리에’에 이어 시 5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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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엄창섭이 1987년 한국회화연구회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시집을 펴내며’에 이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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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 1992년에 설립된 동해안문학연구소[소장 남진원]에서 간행한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로 당시 주간지 형태로 간행되었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및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각각 졸업했다. 그는 등단 이후 계몽사어린이문학상, 강원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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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바다와 해』는 엄창섭 시인이 1980년 시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이 책에는 김영돈의 권두언과 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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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엄창섭(嚴昌燮)의 공동 시집. 『비탈』은 1968년 1월 이훈·엄창섭이 함께 펴낸 시집이다. 이훈은 1945년 11월 11일 강릉에서 출생하여 명주초등학교, 강릉사범대학 병설중학교, 강릉상업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관동대학교 재학 당시 『선문학(線文學)』, 『해안문학(海岸文學)』 동인, 『지평선문학(地平線文學)』 주간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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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의 시집. 엄창섭이 1991년 종로서적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열매따기』 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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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문화의 발굴과 정립을 위해 창립되었던 여맥회의 기관지. 여맥회는 1980년대부터 강릉 지역 발전에 문화 발굴과 정립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출범한 문화단체이다. 『여맥(黎脈)』은 강릉을 중심으로 하여 영동 지역 문화의 발굴에 노력해왔으며, 1991년 제10호부터는 강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포괄한 강원문화지를 표방하며 여러 학술과 문학 활동의 중심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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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의 시집. 엄창섭이 1994년 도서출판 아티스트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열매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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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이구재의 다섯 번째 시집. 1943년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한 시인 이구재는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9년 『시문학』에 「친구야」와 「감자 캘 무렵」이 추천되어 등단한 이구재 시인은 강릉으로 이주한 후 강릉 지역에 관한 작품을 창작하는가 하면 지역 문학 단체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전국 문단에서는 한국문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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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 전해오는 설화 100편을 모아서 펴낸 설화집.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조사한 강릉시 전 지역의 설화를 수집하여 국학자료원에서 강릉무형문화연구소 총서 1권으로 편찬한 자료집이다. 관동대학교 강릉무형문화연구소의 설화 현장조사 작업과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 국어국문과 학생, 대학원 국어국문과,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대학원생, 조교 등이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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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학의 시집. 최승학이 1999년 한맥문학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최승학은 1948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관동문학회, 강릉문협, 태백문협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 이 책에는 원영동의 서문에 이어 시 90편이 6부로 나누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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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신라 말부터 조선 초기까지 존속한 굴산사의 터. 신라 말기에는 지금의 학산(鶴山)이 굴산(掘山)이었으므로 굴산사라 하였다. 범일(梵日)의 명성을 들은 명주도독(溟州都督) 김공(金公)이 범일에게 명주 땅에서 법(法)을 펴줄 것을 요청하자 범일은 나이 40세에 굴산사를 창건하였다. 1974년 이후 관동대학교 사학과 및 박물관에서 약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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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전에 조성된 건축물로서 강릉 지역에 현재 남아 있는 것들을 용도와 성격에 따라 관아건축, 향교 건축, 민가 건축, 누정 건축, 사찰 건축 등으로 나눠서 살펴본다. -옛집 구경 가는 길 -강릉 지역의 전통 건축 문화유산 강릉은 옛날부터 백두대간의 동쪽, 동해안 지역 동예(東濊)의 고도로서 영동 고을의 수부 지역이다. 여름이 시원하고 겨울이 따뜻한 해양성 기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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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을 실시하는 곳.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교육은 국민 사이의 강렬한 교육열과 정부 차원의 행정력이 전국에 획일적으로 미치면서 전개되어 왔으며 정부수립과 함께 교육 팽창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강릉 지역의 교육은 획기적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교육열 증대와 현대적 가치관에 따라 남녀교육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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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성황을 모셔 놓은 당.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청룡골에 1개의 서낭당이 있다. 내곡동 서낭당은 강릉시 내곡동 8통 2반 산80번지에 위치해 있다. 내곡동 서낭당의 당집은 없고 수령이 오랜 굴참나무가 서낭목이다. 내곡동의 제의는 성황제(城隍祭)라고 하며 성황지신(城隍之神)·토지지신(土地之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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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고등교육기관. 2011년 현재 강릉의 고등교육기관은 국립종합대학교로서 강릉원주대학교, 사립종합대학으로서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있으며, 사립전문대학인 강릉영동대학교와 공립전문대학인 강원도립대학이 있다. 1. 강릉원주대학교 종합대학교로서 자리 잡기까지의 강릉원주대학교 변천과정은 다음과 같다. 1946년 7월 20일 강릉사범학교로 설치인가를 받아,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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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학생 문학 동아리. 강릉고등학교 재학생들의 문학 동아리 모임이다. 동아리 명칭인 동해람은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경포호를 표현하며 ‘孤고舟쥬解해纜람하야 亭뎡子자 우헤 올나가니’라고 읊조린 것에서 ‘해람’을 원용했다고 한다. 1970년 당시 강릉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심재상[현재 관동대학교 교수, 시인]이 중심이 되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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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가 정식 발족된 것은 김유진이 지부장을 역임한 1976년 8월이다. 그 후 지역에서 성장한 문인들과 외지에서 직장 관계로 이주한 문인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문학단체를 조직하여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강릉 지역에는 크고 작은 문학회, 시 동인회 모임이 상당수 있어 문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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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와 사상을 상상의 힘을 빌려 문자로 나타내는 예술 및 그 작품을 간행하는 잡지. 강릉 지역 최초의 문학지는 1951에 발간된 강원도 최초의 시동인지 『청포도』이다. 황금찬·최인희·이인수·함혜련·김유진 등에 의해 1952년 2집까지 간행되었다. 이후 6~7년간 청포도 동인들이 관동문학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성교·신봉승·김남형·김혜숙·박춘희 등이 관계한 순수 학생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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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인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을 진흥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하면, 문화예술의 범위에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 등이 포함된다. 이 법은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시책 및 장려,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에의 협조, 중요 시책을 심의하는 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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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미적 능력을 바탕으로 시각적 공간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조형 예술 활동. 한국 미술은 자연주의적 양식을 띠면서 발전해 왔다. 한국적 자연환경, 즉 준엄한 듯하면서도 소나무 등으로 부드럽게 나타나는 산의 곡선, 유유히 굽이져 흐르는 강, 사시사철 변하는 화초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특히 강릉 지방의 경우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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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신학자이자 교육자. 원적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862번지이나 강릉 소재 관동대학교에 근무하며 본적을 강릉시 내곡동 산 72-1번지로 전적하였다. 사리원농업학교[전문대학]와 장로회총회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 문리대학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 철학과 강사, 계명대학교 철학과 전임강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철학과 강사, 장로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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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또는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통상 신문사라 불리는 전문기업이 일간 또는 주간으로 뉴스 보도를 주로 하여 발행하는 일반지를 가리킨다. 발행형태에 따라 일간지·격일간지·주간지·순간지(旬刊紙)·월간지로 구분된다. 현재 강릉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서 발행되었거나 발행되고 있는 신문 중에 격일간지로는 『동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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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복사 터. 범일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 내려오나 명확하지는 않다. 발굴조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지난 1990년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과 2005년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하여 조사되었다. 1990년 6월부터 동년 8월까지 삼층석탑의 주변호보책 설치에 앞서 강릉대학교 박물관에서 시굴조사를 실시하여 건물지 2개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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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과 관련된 산업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 정보기술산업이란 정보를 가공하고 처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모든 산업을 통칭한다. 강릉 지역에서 정보산업은 대학교육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강릉대학교에 처음으로 1988년에 전자계산학과가 신설되었고, 1990년에는 반도체공학과가 신설되었다. 오늘날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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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글로써 의사를 발표하는 일 또는 그 말이나 글 또는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언론은 방송·신문·잡지라는 매체를 통해 여론을 형성한다. 이들 언론매체를 행정상으로 분류하면 공연시설·신문사·기타로 나뉜다. 공연시설에는 TV방송·케이블 TV방송·라디오방송이 속하고, 신문사에는 일간신문·특수주간신문·기타간행물이 속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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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예술. 강릉 지역에서의 연극 활동은 1970년대부터 나타났다. 1970년 초에 연극 활동은 연 1회 정도의 부정기적인 공연으로 이루어졌는데, 당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강릉 출신의 대학생 연합 서클 ‘근우회’의 공연이 그것이었다. 1972년 6월 관동 대학교에 근무하던 희곡 작가 김정개의 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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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무대 위에서 대본에 따라 동작과 대사를 통하여 표현하는 연극을 목적으로 한 두 사람 이상의 모임. 강릉 지역에서의 연극 활동은 1970년대부터 나타났다. 1970년 초에 연극 활동은 연 1회 정도의 부정기적인 공연으로 이루어졌는데, 당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강릉 출신의 대학생 연합써클 근우회의 공연이 그것이었다. 1972년 6월 관동대학교에 근무하던 희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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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예로부터 강릉 지방은 예술이 있는 지방이라는 뜻의 ‘예향(藝鄕)’이라 불러왔을 만큼 예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예술은 개략적으로 미술, 음악, 문학, 연극, 서예, 무용 등 6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미술 분야에는 조각, 회화, 건축, 조형 등이 포함되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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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총칭으로 세분하여 화가, 조각가, 공예가, 음악가, 시인, 소설가, 수필가, 사진가, 무용가, 국악인, 연극인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예향(藝鄕)’이라 불린 강릉 지방에는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이 찾았고, 그들이 남긴 작품도 많다. 시인묵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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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제호(題號) 아래 각종 원고를 수집,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기적으로 편집·간행하는 정기 간행물. 잡지는 여러 기사를 일정한 편집 방침 아래 모아서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삽화·사진·만화 등을 곁들인다. 영어로 잡지라는 의미의 매거진(magazine)은 원래 창고를 뜻하는 말인데, ‘지식의 창고’라는 의미에서 잡지를 지칭하게 되었다. 잡지는 여러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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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증산도의 도장. 증산교(甑山敎)는 1901년 강일순(姜一淳)이 전주 모악산 밑에서 창도한 자생 한국 신종교이다. 강일순의 호가 증산이었으므로 흔히 증산교라고 부른다. 강증산의 사후에 형성되기 시작한 증산계의 종단들은 일제시대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다양하게 분파되었다. 현재 증산교는 자생 신종교 가운데 가장 분파가 많은 종교로서, 이 분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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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17일 피기춘 등이 결성한 강릉 지역의 순수 문학단체. 1995년 11월 17일 피기춘, 주재남, 박광남, 서희경, 신광선, 김동기, 정영화, 석난용, 정근자, 전석산, 이종란, 이석영 등이 관동대학교 엄창섭 교수와 서울예신대 박영남 교수를 지도 교수로 추대하여 발족하였다. 1997년 관동대학교 문예창작교실 제1기 수료생과 강릉예총 문예창작반 수료생 일부가 합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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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판매·배포의 목적으로 간행된 책·신문·잡지·소책자 등의 인쇄물. 여기서 출판은 인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출판물의 복제가 대부분 인쇄에 의하여 행해진다는 점에서 출판물을 인쇄미디어라 하고, 인쇄문화는 출판문화와 같은 뜻이라 할 수 있다. 최종 인쇄매체에 따라 종이를 이용한 출판에서 제작 공정을 전산화하는 것을 종이책 전자출판(paper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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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어단리 973-1번지]에 있는 커피 제조공장, 커피숍, 레스토랑을 겸한 커피체험 종합문화 공간. ‘커피가 잘 자라는 비옥한 보랏빛 땅’이라는 뜻이 취지에 맞아 상호를 붙였다. 2002년에 건립되어 커피 제조 판매로 시작하였으며 식당은 2005년 7월에 개업하였다. 대지 420평에 건평 104평으로 본관 1층은 커피 제조공장 및 커피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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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 김유진 외 20여 명의 문인들이 결성한 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관동대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지평선' 문학동인회가 문학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던 중 김유진을 중심으로 1980년에 조직되었다. 후에 점차 회원을 확대하여 정순응, 이언빈, 김정개, 박호영 등도 참가하여 강릉 지역 문학 활동에 활력소가 되었다. 1981년 12월 『해안문학』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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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 있었던 문학단체. 1980년 박수찬[당시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 2년]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박남철, 박용재, 염산국, 강세환, 박명희 등이 주축이 되어 발족시켰다. 1987년까지 7, 8명의 회원을 중앙문단에 데뷔시키며, 『섬』이라는 무크지를 간행하여 새로운 대학 문화 창출을 주도하였다. 홍문표, 장윤익, 엄창섭 교수 등이 지도하였으며, 박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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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서낭을 모셔 놓은 당. 강릉시 회산동에는 1개의 서낭당이 있다. 서낭목인 소나무는 수령이 300년 이상 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 서낭제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회산동 서낭당은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9통 3반에 위치해 있다. 회산동 서낭당의 수령이 오랜 서낭목은 보호수로 지정되어 주위에 철책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