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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돌-지리적 환경과 역사-개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T04003
한자 -地理的環境-歷史-槪觀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집필자 이상수

[개관]

행정구역상 주문진읍 주문 6리주문 12리에 해당되는 어촌이며, 법정명(法定名)은 우암진리(牛岩津里)이고, 바다를 생업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자연마을이다.

주문진 북쪽 해안에 위치한 아담한 항구마을 소돌은 마을의 윤곽이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소돌 또는 우암(牛岩)이라 불린다. 이름에 걸맞게 마을에 큰 바위들이 많은데, 기암괴석이 한 폭의 그림을 이루는 아들바위공원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얕은 수심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잘 알려진 소돌해수욕장과 싱싱한 활어들이 모이는 소돌항은 여름철 관광지로 유명하다.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소돌 주민들은 영등제, 풍어제, 「별신굿」 같은 다양한 민속행사들을 오늘날까지 이어오며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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