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설립경위]

관동대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지평선' 문학동인회가 문학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던 중 김유진을 중심으로 1980년에 조직되었다. 후에 점차 회원을 확대하여 정순응, 이언빈, 김정개, 박호영 등도 참가하여 강릉 지역 문학 활동에 활력소가 되었다.

[변천]

1981년 12월 『해안문학』 2집을, 1985년 11월에 3집을 각각 발간한 이래 2005년 12월 17집 『나를 스쳐가는 솔바람 훈훈한 영혼이다』를 발간하였다. 2010년 『해안문학』 제18집 『바다가 내게로 왔다』를 발간하였다.

[현황]

2011년 현재 회장은 박용래, 사무국장은 이종완이며,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