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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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世輝 |
영어음역 | Ham Sehw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도남 |
성격 |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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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함제건 |
성별 | 남 |
몰년 | 미상 |
본관 | 강릉 |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은 강릉. 화원으로 교수를 지낸 함제건(咸悌健)의 아들이며, 역시 화원으로 교수를 지낸 김구성(金九成)의 사위이고, 김두량(金斗樑)의 외삼촌이며, 함도홍(咸道弘)의 아버지이다.
1733년(영조 9) 박동보(朴東普)·양기성(梁箕星)과 함께 '영조어진도사(英祖御眞圖寫)'에 참여하였으며, 1744년 이성린(李聖麟) 등과 함께 「장조헌경후가례반차도 (莊祖獻敬后嘉禮班次圖)」를 제작하였다. 『고화비고(古畵備考)』에 함세휘가 일본에서 그렸던 「부용봉도(芙蓉峰圖)」가 19세기까지 일본에 유전하였음을 기재하고 있으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현재 「고사책장도(高士策杖圖)」[간송미술관 소장]와 「부사산도(富士山圖)」[1719, 일본 개인 소장] 등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