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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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春夏秋冬 |
영어음역 | Chunhachudong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3-15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재희 |
성격 |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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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1년 |
설립자 | 김동인 |
대표 | 배정순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3-15번지 |
전화 | 033-641-2714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3-15번지에 있는 해장국 및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음식점.
[명칭유래]
춘하추동의 명칭은 ‘일 년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건립경위]
1971년 고(故) 김동인과 배정순이 개업하였다.
[변천]
성내동 본점을 시작으로 하여 포남동, 홍제동, 솔올택지지구의 3곳에 형제들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구성]
건평이 40평인 2층 건물에 수용 인원은 70명이다.
[위치와 교통]
[현황]
춘하추동은 35년 전통을 이어온 해장국집으로, 서울에서 식당 경영을 했던 경력을 토대로 1971년 강릉으로 옮겨 개업하였다. 현재 본점은 배정순과 셋째아들 김대환이 운영하고 포남동, 홍제동, 솔올택지지구 3곳에 분점 형태로 형제들이 각각 운영하고 있다.
만드는 법은 먼저 한우 사골과 각종 뼈를 넣고 푹 고아서 진하고 뽀얀 국물을 낸다. 이 국물에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막장을 넣고 끓인 후 가을에 말려둔 무시래기를 넣어 다시 한 번 푹 끓여 내면 시래기의 섬유질은 연해지고 구수한 맛을 낸다. 잘 익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다진 양념을 곁들이면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