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속 지부.

[설립 목적]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12월에 중소기업 진흥법의 제정·공포에 따라 1979년 1월 17일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설립[7부 3실, 195명으로 발족]하고, 1979년 9월에 4개국에 해외 사무소를 설치하였다. 1985년 2월부터 1996년 2월에 걸쳐 15개소의 국내 지역 본부 및 지부를 설치하였다. 이때 강릉시·속초시·동해시·삼척시·태백시·양양군·고성군 등 강원도의 영동 지역을 관할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영동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

2019년 4월 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책 자금 지원[기업 금융 및 창업 벤처]에 관한 업무, 기술 협력 및 지도에 관한 업무, 사업 전환 및 무역 조정 지원에 관한 업무, 중소기업 기술 지원에 관한 업무, 해외 진출 지원 업무 중 국내 수출 지원 활동에 관한 업무[수요 조사, 업체 모집 및 선정, 사전 간담회 실시, 사후 관리 등], 수출 촉진 지원 및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관한 업무, 국제화 및 산업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 정보 제공 및 정보화에 관한 업무, 연수 및 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 교류 협력 등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창조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 중소기업 글로벌화 및 자생력 강화, 창업, 벤처 및 재도전 기업 중점 지원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영동지부는 주관할 지역인 강릉시·속초시·동해시·삼척시·태백시·양양군·고성군과 복수 관할 지역인 평창군·정선군 등을 관할하고 있다.

지부장을 비롯하여 다섯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