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31[동덕리 425-2번지]에 있는 허브를 이용한 해산물 음식 및 쇠고기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양식당.

[명칭 유래]

축구공 모양의 돔 형태의 목조 건축물로 지어 ‘돔하우스’라는 상호를 붙이게 되었다.

[건립 경위]

2000년 박연희가 대지 755평 동덕리 벌판에 개업하였다.

[구성]

2층 돔 형태의 목조 건물로 건평 100평에 80명을 수용한다.

[위치와 교통]

강릉과 주문진을 잇는 7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연곡교를 건너기 전 영진 해변 입구에서 500m에 위치한다.

[현황]

7번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동덕리 들판에 동그란 형태의 목조 건축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문대나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건물의 2층에는 허브 농장 레스토랑이 있다. 50여 가지 종류의 허브[티트리,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체리세이즈 등]가 자라고 있는데, 특히 체리세이즈는 해안 지역의 따뜻한 기후로 인해 색은 빨갛고 잘 생장하는 편이다. 1층에는 리콜라, 허브차, 허브캔디, 페파민트를 이용한 샴푸, 허브차를 음용하기 위한 다기류, 인테리어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2층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독특하다. 천창(天窓)과 벽창은 삼각, 오각, 육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주인이 직접 제작한 아이스크림 통을 이용한 조명 기구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