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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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領津膾- |
영어의미역 | Yeongjin Raw Fish Restaurant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74-1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재희 |
성격 |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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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80년 |
설립자 | 오관석 |
대표 | 오군택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74-1번지 |
전화 | 033-662-7979 |
홈페이지 | 영진 횟집(http://www.youngzin.co.kr/html2/index.php)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74-1번지에 있는 생선회 및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명칭 유래]
영진(領津)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들인다.’ 또는 ‘바다를 거느렸다.’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영진 바닷가 항구 앞에 위치하므로 지명을 붙여 영진 횟집이라는 상호를 짓게 되었다.
[건립 경위]
1980년에 현 위치에서 개업하였다.
[구성]
1층 본관과 3층 신관을 합쳐 건평이 200평이고 수용 인원은 250명이다.
[위치와 교통]
영진항 입구에 위치하며 연곡 해변에서 2㎞ 지점, 주문진항구와 어시장에서 5분 거리에 있다.
[현황]
1980년 오관석이 영진항 입구에서 1층의 조그마한 횟집을 개업하였는데, 현재는 아들 오군택 부부가 2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항구에서 실어온 싱싱한 활어를 받아 바로 회를 뜨기 때문에 매우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옛날 건물을 헐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3층을 신축하여 옛 향수를 느끼게 하였다. KBS, MBC, SBS, 조선일보, 중앙일보, 백파 홍성유의 별미여행 등 각종 매스컴에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