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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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沿海溟州道 |
영어음역 | Yeonhaemyeongju-do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
집필자 | 최호 |
[정의]
강원 영동지역의 고려시대 이름.
[형성]
995년(성종 14) 지방행정구역을 10도로 나눌 때 함경도와 춘주(春州)·화주(和州)·명주(溟州) 등을 합하여 삭방도(朔方道)를 설치하였다. 1178년(명종 8)에 삭방도를 폐지하고, 함경도와 강릉 일대의 해안지방을 연해명주도(沿海溟州道), 춘천·철원 일대의 영서지방을 동주도(東州道)라고 개칭하였다.
[변천]
1263년(원종 4)에 연해명주도는 강릉도(江陵道)로, 동주도는 교주도(交州道)로 고쳤고, 1338년(충숙왕 복위 7)에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교주강릉도라 하였다. 1391년(공양왕 3)에 다시 강릉도라 했다가 1395년(태조 4)에 강원도로 고쳤다.
[관련기록]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강원도(江原道)」 편에 관련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