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활동사항]
효도가 극진하여 어버이가 살아계실 때나 돌아가셨을 때 예를 다하였다. 백발이 되도록 경학(經學)을 공부했으나 과거에는 한 번도 급제하지 못했다. 이 사실이 나라에 알려져 특별히 선원전참봉(璿源殿參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