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일출길 50[안인진리 13-17번지]에 있는 생선회 및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명칭 유래]

‘안인리에서 제일 맛있는 횟집’이라는 뜻을 담아 상호를 짓게 되었다.

[건립 경위]

1988년 안인 바닷가 옆에서 김정숙이 개업하였다.

[변천]

1998년 현재 식당의 인근에 3층으로 신축하여 이전 개업 후 2005년 현 위치로 다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성]

건평이 50평인 1층 건물이며 수용 인원은 100명이다.

[위치와 교통]

강릉에서 안인 해변 방향으로 바닷가 철길 옆에 위치하며 주차는 바닷가 공용주차장을 이용한다.

[현황]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안인 앞 바다가 훤하게 펼쳐지며 멀리 정동진도 보인다. 사장 김정숙은 친정어머니인 서금녀로부터 전수받은 조리 기술을 딸 전선순에게 전수시킴으로써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일미횟집의 가자미회는 동해안에서 정평이 나 있으며 가자미 세꼬시는 가자미를 뼈째 직접 손으로 썰어 내는데 종잇장처럼 얇아서 뼈가 씹히지 않고 맛이 고소하다. 미역국과 여러 가지 깔끔한 밑반찬이 나오며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초고추장을 만들어 회의 독특한 맛을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