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 있는 폭포.

[개설]

삼대폭포 안쪽에 있는 소는 수심이 깊어 검푸르게 보이고,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야 바닥에 닿을 정도로 깊었다고 한다.

[명칭유래]

폭포의 물줄기가 세 번 꺾여서 흘러내리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자연환경]

도구령에서 내려오는 산줄기가 감싸는 곳에 위치한다.

[위치와 교통]

삼대폭포는 신왕리의 신왕계곡 안에 있는 폭포로, 안으로 들어가면 도구령이 되고 아래로 내려오면 말암터가 된다.

[현황]

3개의 폭포 가운데 맨 위에 있는 폭포의 수심이 제일 깊으며 삼대폭포의 아래에는 가마처럼 둥그렇게 생긴 가마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