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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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處女膾- |
영어의미역 | Busan Cheonyeo Seafood Restaurant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485[강문동 산 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재희 |
성격 | 전문음식점|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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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63년 |
대표 | 박복순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485[강문동 산 4-5] |
전화 | 033-644-2828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485[강문동 산 4-5]에 있는 전문 음식점.
[명칭 유래]
고(故)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이 집에 들렀을 때 부산에서 온 처녀가 하는 횟집이니 ‘부산처녀횟집’으로 하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당시 최고회의 의장이었던 박정희 대통령은 17세 소녀였던 박복순이 어머니를 도우며 장사를 하는 것을 보고 측은하게 여겨 금일봉을 주고 상호를 지어주었다고 한다.
[변천]
경포 해변에 횟집단지가 생기기 전인 1963년부터 백사장에 천막을 치고 장사를 하였는데, 경포해수욕장이 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횟집 단지가 건축되면서 현 자리로 옮기게 되었다. 박복순이 어머니의 뒤를 이어 43년 동안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
지상 3층·건물 300평의 공간에 500~6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위치와 교통]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산 1번지 경포 해변 내 호수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가족들이 직접 활어차를 몰고 부산, 포항 등 동해안의 각 항구에서 다양한 어종의 생선을 공급하고, 각종 매운탕도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으로 끓여서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비법으로 만드는 전복죽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서 평창군의 용평 스키장 등에서도 주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