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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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來亭- |
영어음역 | Bongnaejeong Pavilion Site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상계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호 |
조선시대 사일거사(四一居士) 심래조(沈來祖)가 지은 정자.
봉황이 많이 날아오르는 곳이라 하여 봉래정이라고 하였다.
심래조가 무릉도원을 찾던 중 황지미골이 무릉도원과 비슷하다 하여 냇가 바위에 방도계(訪桃溪)라는 글씨를 새겼다. 또한 개울 건너에는 봉래정을 짓고 그곳에서 소일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상계리에 터가 있다.
봉래정은 현재 없어졌고 터만 남아 있다.
봉래정에서 수학한 사람은 운포(雲圃) 서하순(徐夏淳)이고 서하순 문하생이 배영근(裵永根)이며, 배영근에게 배운 아들 배필주, 배창주, 배영대는 한시를 잘 짓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