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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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容益 |
영어공식명칭 | Park Young Ik |
영어음역 | Park Yongi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흥술 |
성격 |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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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 233번지 |
성별 | 남 |
생년 | 1905년 |
몰년 | 1977년 |
본관 | 강릉 |
대표경력 | 자유당 원내총무|3·4대 국회의원 |
[정의]
현대의 정치인.
[개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출신으로 자유당 정권 시절 국회의원과 그에 따른 요직을 두루 거친 정치인이다.
[학력]
경성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경력]
봉화(奉化)·예천(醴泉) 군수와 경상북도 상공국장(商工局長)을 역임했다. 이후 정계에 진출하여 3·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대한임산개발주식회사 사장을 지냈다. 1954년 5월 20일 치러진 제3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강원도 제10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62.1% 득표로 당선되었고, 1958년 5월 2일 제4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강원도 제18선거구 자유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활동사항]
국회의원 재직시에는 국회운영위원장과 자유당 원내총무 등의 요직을 거쳤다. 4·19의거 당시 자유당 중진의원으로서 자유당 총위원장직에 있었는데 쿠데타 세력에 의해 규탄되어 구속되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는 행정 관료로 해방 정국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정치가로 2005년 8월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친일인사 명단 중 고등문관 이상 관료에 포함된 인물이다. 지역의 유력 인사였지만 근현대사 굴절의 역사 과정에서 지탄받는 부분도 함께 지닌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