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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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鰍魚湯 |
영어의미역 | Grandma's Loach Soup |
이칭/별칭 | 금산할머니추어탕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금산리 288-12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재희 |
성격 |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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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1년 |
설립자 | 조정현 |
대표 | 조정현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금산리 288-12번지] |
전화 | 033-644-8714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금산리 288-12번지]에 있는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명칭 유래]
금산리가 외지고 시골이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분이 할머니라 하여 시골할머니추어탕으로 상호를 지었다.
[건립 경위]
1991년 조정현이 금산 솔밭의 20여 평 건물에서 개업하였다.
[변천]
2002년 현 장소로 신축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성]
2층 건물로 건평 70평에 1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위치와 교통]
강릉영동대학 옆 금산마을 입구에 있고, 성산 가는 방향으로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1년 중 봄·가을에 걸쳐 두 번 집에서 직접 고추장과 된장을 담근다. 순수한 찹쌀떡을 빚어서 찰 고추장을 만들고 2년 이상 묵힌 것을 사용하여 추어탕을 끓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에서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고추장, 고사리, 대파를 넣고 푹 끓이면 구수하고 얼큰한 추어탕이 된다.
시골할머니추어탕의 맛의 비결은 갓 지은 감자밥으로 구수하고 맛이 있다. 또한 밥을 짓고 난 후에 누룽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여 옛 향수를 느끼게 한다. 각종 TV 프로에 방영되었으며 잡지책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