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014 |
---|---|
영어의미역 | A Letter to Fall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개설]
『가을회신』은 1989년 도서출판 서울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이충희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겨울 강릉행』 등이 있다.
[구성]
작가의 머리말에 이어 시 72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 해설이 실려 있다. 머리말은 작가 자신이 ‘꿈꾸면서 또 다시 꿈꾸면서’라는 제목으로 썼고, 1부 ‘바다에 내리는 눈’에 「밤비」 외 15편, 2부 ‘삶 그리고 삶’에 「은가락지」 외14편, 3부 ‘그리움 그 아름다운 거처’에 「안개꽃」 외 14편, 4부 ‘겨울에서 봄, 여름, 가을’에 「겨울 적멸보궁 부처님」 외 13편, 5부 ‘노래야, 노래야, 노래야’에 「아가(雅歌) 1 - 봄잠」 외 11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권말에 시인 박호영이 쓴 작품 해설 「삶에 대한 휴머니즘적 시선」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