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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206
한자 梧村里
영어공식명칭 Ochon-ri
이칭/별칭 골모태,닥실,명서암,뱅골,봉정,정촌,최촌못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명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12.47㎢
가구수 110가구
인구[남/여] 174명[남 84명|여 90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오촌리의 행정리로는 오촌1리, 오촌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골모태, 닥실, 명서암, 뱅골, 봉정, 정촌, 최촌못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오촌리라는 명칭은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나무말이라 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오동나무말을 줄여 오말 혹은 오촌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오촌리는 고려 후기 안씨(安氏)에 의해 개척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영해도호부에 속하였고,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해군 오서면의 관할지가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정동을 병합하여 오촌동이라 하고 영덕군 창수면에 편입시켰다.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할 당시에 오촌동에서 오촌리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마을 동쪽으로는 등운산[767.8,m]을 등지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운서산이 있다. 이 사이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지방도 제920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오서천이 오촌리를 지나가면서 옥천으로 흐른다. 하천 일대를 중심으로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12.47㎢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인구는 110가구에 총 174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84명, 여자 90명이다. 동쪽에는 병곡면 영리·아곡리, 남쪽으로 창수면 미곡리, 북쪽에 삼계리가 인접한다. 주요 유적으로는 영덕오촌리냉천고택, 오촌리갈암고택, 존재종택및명서암·우헌정, 면운재고택 및 별묘 등이 있다. 등운산과 운서산 산자락 끝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앞으로 펼쳐진 오촌들에는 논농사가 성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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