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439
한자 盈德梧村里冷泉古宅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3길 6[오촌리 237]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찬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20년연표보기 - 영덕오촌리냉천고택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6월 20일연표보기 - 영덕오촌리냉천고택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84호 지정
현 소재지 영덕오촌리냉천고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3길 6[오촌리 237]지도보기
원소재지 영덕오촌리냉천고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3길 6[오촌리 237]
성격 전통 가옥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5칸
소유자 이병탁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84호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유원이 건립한 살림집.

[개설]

영덕오촌리냉천고택(盈德梧村里冷泉古宅)이유원(李猷遠)[1695~1773]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유원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굉보(宏甫), 호는 냉천(冷泉)이다. 이휘일(李徽逸)의 증손으로 작은할아버지 이재(李裁)에게 수학하였다. 저서로 『안릉세전(安陵世典)』, 『가승(家乘)』, 『연총(聯叢)』, 『존갈유사보(存葛遺事補)』, 『냉천문집(冷泉文集)』 등이 있다.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3길 6[오촌리 237]의 오촌리 마을 초입에 자리한다. 마을은 등운산(騰雲山)을 등지고 있다. 이 마을은 옛날 풍수지리가의 예언에 의하면 "높은 관직에 오르는 석학과 유림이 배출되는" 마을이라고 한다. 동쪽은 등운산지맥이 둘러 있고 서쪽은 칠보산(七寶山)의 여러 지맥이 병풍처럼 둘렀으며 남쪽은 운서산이 솟아 있다. 내는 인계·탄계·운계가 합류하여 오서천이 되어 마을을 안고 돌면서 옥천에서 울령천과 합류하면서 곡류를 만들고 송천으로 합류한다.

[변천]

1720년(숙종 46)경에 이유원이 건립하였다.

[형태]

고택은 마을 앞 도로에서 마을 쪽으로 조금 들어온 마을 길가에 대문 없이 담장과 함께 정침이 남서향하고 있다. 정침은 정면 5칸, 측면 5칸의 방형 규모이고, 채 구성은 장방형의 안마당을 중심으로 'ㄱ' 자형 안채와 그 전방에 '一' 자형 사랑채, 안채와 사랑채 사이의 동쪽에 아래채가 떨어져 결합된 연결형 뜰집이다. 특히 채 구성에서 주목되는 것은 아래채는 안채와 분리해 반 칸 돌출해 배치되었고, 안채의 정지는 전방의 고방과 기둥열이 일치하지 않고 벽 중간으로 연결되는 등 각 채를 연결하여 뜰집으로 완성시켰다.

이런 사례는 영덕 충효당,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종택, 도곡동 충효당 등이 있는데, 각 채의 건립 시기 차이에 따른 독특한 평면구성이 발생한 예이다. 안채는 안마당에 면해 2칸의 안대청과 앞에 쪽마루를 둔 상방을 배치하고, 안대청 우측으로는 안방 뒤의 마룻바닥인 고방이 있다.

고방 앞으로는 안방과 정지로 우익사를 구성하였고, 좌익사는 마룻바닥의 고방과 온돌방 각 1칸씩으로 구성된 아래채가 안채와 사랑채 밖으로 돌출해 안마당으로 앉았다. 아래채는 안채와는 반 칸가량 떨어져 있는데 판벽으로 막았고, 사랑채와의 사이에는 1칸 떨어진 곳에 판벽을 치고 널문의 부출입구를 두었다. 안마당 전면에는 '一' 자형의 중문간·사랑채가 있는데, 중문간을 기준으로 우측으로는 마구와 마룻바닥의 고방이 있다. 중문간 좌측으로는 2칸 사랑방을 두고 전면과 측면으로는 쪽마루가 시설되어 있다.

구조는 거의 평지에 안채, 사랑채·아래채 순으로 기단 높이를 조절하였고, 네모기둥을 세워 주상부는 민도리 형식으로 꾸몄다. 지붕가구는 안채만 2고주 3량가이고, 그 외는 평주 3량가이다. 지붕은 각 채가 별동이므로 안채는 홑처마에 팔작+맞배, 아래채와 사랑채는 각기 홑처마 맞배이다.

[현황]

2005년 6월 2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재령이씨 집성촌인 오촌리에 18세기경 건립된 살림집이다. 영덕 지역에서 그 사례가 많지 않는 연결형 뜰집이다. 즉 안채와 사랑채, 아래채가 분리 배치된 것을 벽으로 연결해 뜰집으로 완성한 것이다. 이런 집은 대개 각 채의 건립 시기가 다른 경우에 주로 확인된 살림집으로 뜰집의 건축적 구성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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