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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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국립 종합 대학교. 환동해권 중심 대학을 넘어 동북아 거점 대학인 강릉 원주 대학교는 대학의 이념을 바탕으로 거시적 차원에서의 교육 목적과 구체적인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고등 교육법을 모체로 하여 학칙을 통해서 선언적 의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천적인 교육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다. 강릉 원주 대학교가 교육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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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국립 강릉 원주 대학교 강릉 캠퍼스에 있는 치과 대학 병원. 강릉 원주 대학교 치과 병원은 교육법에 의한 치의학 및 치의학 관련 학문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치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전국에서 11번째로 치의예과가 강릉 대학교에 신설되어 입학생을 받았다. 이후 학생들의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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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국제 청년 민간단체인 한국 청년 회의소의 강릉 지부. 20세 이상 42세 이하의 청년들로 하여금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기초로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개발 및 세계 회원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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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강릉예총]의 주최로 매년 7월 말경에 열리는 만 13세 이상 18세 미만의 국내외 청소년예술가들의 공연 및 전시를 통한 각국의 전통음악과 무용, 민속공연을 비롯 락밴드, 힙합 등 현대문화까지 선보이는 공연중심 예술축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매년 세계 각국에서 신청한 10개국 20여개 청소년 예술단체들을 중심으로 국제예술문화교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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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은 강릉시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이나 활동 또는 시설을 지원하고 강릉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며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하여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함을 취지로 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설립되었다. 강릉문화재단의 설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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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인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을 진흥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하면, 문화예술의 범위에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 등이 포함된다. 이 법은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시책 및 장려,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에의 협조, 중요 시책을 심의하는 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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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서낭신은 마을신앙 중에서 가장 광범한 분포를 보이는데, 한자로 성황신(城隍神)이라고 쓰는 신격을 봉안하고 제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강릉 지방에서 서낭신앙에 대한 명칭은 동해안에 접한 어촌과 평야 중심의 농촌, 그리고 대관령을 중심으로 하는 산간 지역에서 그 명칭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어촌에서는 용왕제, 풍어제, 서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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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청동기시대와 초기 철기시대에 걸쳐 청동으로 만든 각종 도구의 총칭. 청동(靑銅)[bronze]은 구리[동(銅)]에 비소(砒素) 3%나 주석(朱錫) 10% 이상을 섞어서 만든 합금으로, 인류 역사상 처음 본격적인 도구 재료로 이용했던 금속이다. 청동에서 주석의 비율은 대체로 청동기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25% 이상으로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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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있는 마을. 효자리(孝子里)는 마을에 김천이라는 효자가 살아서 생긴 이름이다. 고려 때 마을에 원나라 군사들이 쳐들어와서 김천의 어머니와 형을 볼모로 붙잡아 갔고, 김천은 나이가 어려 붙잡혀 가지 않았다. 김천은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살며 하루도 어머니와 형의 생각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김천은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