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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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시 전체와 평창군 및 정선군 일부 지역의 국세를 관할하는 세무서. 국세청은 산하 6개의 지방 국세청 그리고 121개 세무서로 조직되어 있으며, 강릉세무서는 중부 지방 국세청에 소속되어 있다. 세무서가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납세자가 세법의 규정에 따라 자신의 납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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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위치한 영동 지방의 중심 도시. 강릉시는 강원도 백두대간의 동쪽 영동 지역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바다가 있고, 서쪽으로는 평창군·정선군과 인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동해시와, 북쪽으로는 양양군과 각각 인접해 있다. [표1] 강릉시의 위치[출처:시정백서(강릉시, 2016)]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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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읍성은 근대 이전 고려와 조선시대에 강릉 지역의 치소(治所)가 위치했던 행정중심지에 조성되었던 성곽을 말하며, 관아 유적은 강릉읍성 내에 존재했던 치민을 위한 시설물을 일컫는다. -읍성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 강릉읍성과 관아 유적 강릉은 지리적으로 한반도 중부의 동해안에 위치하며, 서·남·북으로 고도 약300~1,000m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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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연대가 오래되고, 지도 제작의 기술사적인 면에서 현대 지도와 구별되는 지도. 고지도는 지도에 수록되는 지역의 규모에 따라 세계지도, 천하지도, 전국지도, 지방지도, 군현지도[읍지도], 관방지도로 분류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이들 중에서도 전국지도와 군현지도에 한정시켜 다룰 것이다. 전국지도는 한 장의 종이에 넓은 지역이 취급되어 있기 때문에 군현지도에 비해서 생활공간의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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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강원도 강릉시의 역사. 강릉 지역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선사 유적지를 통해 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사 유적지는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송림리, 사천면 가둔리·판교리, 강동면 안인리·하시동리, 강릉시 토성지와 지변동·교동·안현동, 옥계면 금진리 등 대부분 바닷가 호수변이나 하천 유역의 낮은 구릉 지대에서 발견되었다.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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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 속에서 자연과 인간과 역사의 관련성을 토대로 인간이 만든 문물 등에 관련된 일 등을 설명하는 분야. 인문지리학의 연구 분야는 여러 기초과학[인문과학, 사회과학]의 다른 많은 학문 분야와 밀접히 관계되어 있다. 인문 현상 중에서 무엇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경제지리학, 교통지리학, 관광지리학, 도시지리학, 문화지리학, 사회지리학, 역사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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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강릉시는 예로부터 예맥족이 살던 곳으로, 기원전 129년에는 위만조선에 복속되어 있었다. 기원전 128년에는 예맥의 군장인 남려가 한나라에 귀속, 창해군의 일부가 되었다. 313년(고구려 미천왕 14)에는 고구려 세력에 합쳐져서 하서랑 또는 하슬라라고 불렸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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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행정 기관 권한이 미치는 일정 구역. 강릉 지역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동해안 한가운데 위치하여 오랫동안 영동 지역의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선사 시대부터 영동의 중심지로서 경상북도 동해안의 울진·평해와 평창군 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 정선군 임계면 등의 광역 생활권의 행정·군사 중심지였다. 좁지만 남북으로 길게 들을 이루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