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945
한자 鳳東聖堂
영어공식명칭 Bongdong Catholic Church
이칭/별칭 천주교전주교구봉동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하월길 13-9[장기리 26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하태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5년 9월 1일연표보기 - 봉동성당 설립
최초 설립지 봉동성당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하월길 13-9[장기리 262-1]
현 소재지 봉동성당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하월길 13-9[장기리 262-1]지도보기
성격 성당
설립자 이병호 주교|이완재 신부
전화 063-261-1004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봉동성당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일부를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설립 목적]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자동차 공장이 설립되고, 이에 필요한 공장들이 입주하면서 인구가 증가하였고, 이를 위해 본당의 설립이 필요하게 되었다. 1995년 7월 6일 전주교구 사제평의회에서는 봉동공소의 본당 승격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그 결과 1995년 9월 1일 봉동본당이 설립되었다.

[변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은 되재성당, 삼례성당, 고산성당의 관할 공소로 천주교 신앙이 이어져 온 곳이다. 1884년 설정된 장구리공소를 중심으로 신앙이 이어져 오다가 1963년 고산본당 봉동공소로 지역의 신앙공동체가 구성되었다. 봉동공소는 1989년 12월 조립식 공소경당을 신축하여 1990년 1월 18일 김환철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1992년 2월 상삼례성당이 신설되면서 상삼례성당 소속으로 편입되어 오다 1995년 9월 1일 자로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초대 주임으로 이완재 신부가 임명되었다. 이완재 신부는 초대 사목회장 원인석 모이세를 비롯하여 본당에서 필요한 조직을 구성하고 새 신자들을 위한 교육과 구역 방문을 하면서 구성원 간 일치를 위한 사목을 하였고, 새 성당을 건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1996년 9월 1일, 본당 승격 1년 만에 이병호 주교의 집전으로 성전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신자들의 노력으로 새 성당은 1998년 9월 봉헌되었다. 2009년에는 수녀원을 신축하여 수녀들이 파견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봉동성당봉동읍 내에 위치해, 공단지역과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2006년부터는 봉동 지역에서 축제, 라이브카페 등을 개최해 봉동성당을 알렸다. 또한 본당 내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지순례 및 어르신 학교를 운영하였고, 2011년에는 선교사무실을 운영하여 지역에 천주교 신앙을 알리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사순시기[2~4월]와 대림시기[11~12월]에 지속적인 특강으로 신자들의 재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사무실과 교육관 공간이 부족하여 교육문화관을 계획하고 있다.

[현황]

2017년 12월 31일 현재 주임신부는 권완성 요한이며, 수녀는 이 스콜라스티카, 이 세라핌, 사목회장은 장현철 스테파노이다. 신자는 511세대 1,270명[남 555명, 여 715명]이다. 2018년 9월 4일 현재 주임신부는 서동원 다미아노, 남 309 명, 여 456명으로 합계 765 명이었다.

[의의와 평가]

봉동성당봉동읍 내와 공단이 분리된 형태이므로 본당의 분할이 아니라면 이들에 대한 선교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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