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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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峰里新基寺址 |
영어공식명칭 | Singisa Temple Site in Nambong-ri |
이칭/별칭 | 남봉리사지(南峰里寺址),신기사지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 산78 |
집필자 | 조명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남봉리 신기사지 『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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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남봉리 신기사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 산78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10,500㎡ |
소유자 | 사유지 |
관리자 | 사유지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 신기마을에 있는 절터.
[위치]
완주군에서 고산면으로 진입하다 보면 고산천에서 화정천이 합수하는 지역이 있는데 이 부분의 위쪽에 신기마을이 있다. 남봉리 신기사지는 신기마을에서 동남쪽으로 100m 떨어진 구릉의 서쪽 경사면 하단부에 위치한다. 신기마을회관에서 마을 길을 따라 동남쪽으로 100m가량 가면 절터에 이른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남봉리 신기사지는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의 일원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10년 문화재청에서 발간된 『한국사지총람』에도 남봉리 신기사지의 현황이 간략히 보고되었다.
[현황]
남봉리 신기사지는 현재 대부분 개간이 이루어져 절과 관련된 지상 구조물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지표상에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기와 조각과 자기 조각이 산재해 있고, 계단식의 건물 대지가 확인되어 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의의와 평가]
현재 남봉리 신기사지의 입지와 수습된 유물을 제외하고는 절터로 확증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시굴 또는 발굴조사를 통해 성격을 밝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