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문집목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053
한자 高峰文集木板
영어공식명칭 Woodblock of Gobong Munjip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광산동 452]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조한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629년연표보기 - 고봉문집목판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1992년 3월 16일연표보기 - 고봉문집목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지정
현 소장처 월봉서원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광산동 452]지도보기
성격 목판
재질 목제
크기(높이,길이,너비) 35㎝[길이]|22㎝[너비]|2.5㎝[두께]
관리자 행주기씨 문중
문화재 지정 번호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월봉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기대승의 문집을 발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

[개설]

고봉문집목판(高峰文集木板)은 조선 시대 대표 성리학자인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문집을 발행하기 위해 1629년(인조 7) 기대승의 손녀 사위인 조찬한(趙纘韓)이 목판본을 만들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월봉서원에 있으며, 1992년 3월 16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형태]

고봉문집목판은 길이 35㎝, 너비 22㎝, 두께 2.5cm이며, 총 474장으로 제작되었다. 박달나무로 제작되었으며, 양면으로 판각되어 있다.

[특징]

고봉문집목판기대승 시문집이 중심인 『고봉선생문집원집(高峰先生文集原集)』3책, 『고봉선생문집원집』에서 빠진 시문을 정리한 『고봉선생문집속집(高峰先生文集續集)』2책, 기대승이 교우한 사람들의 시문을 정리한 『고봉선생별집부록(高峰先生別集附錄)』1책, 기대승이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논사록(論思論)』상·하편 1책, 기대승이황 사이에 오간 편지를 정리한 『왕복서(往復書)』3책, 기대승이황 사이에 오간 편지 가운데 이기(理氣)와 사단칠정(四端七情)에 관한 부분만 따로 정리한 『이기왕복서(理氣往復書)』상·하편 1책, 기대승이 주자학에 관해 쓴 『주자문록(朱子文錄)』상·중·하·속 4책 등 15책이 총 474장에 새겨져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목판 제조 및 인쇄술에 관한 사항을 알 수 있고, 기대승의 사상과 문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분포지도』-광주광역시(전남대학교박물관, 2004)
  • 국가문화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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