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종합 대학교. ‘가톨릭적 가치관과 호연지기를 갖춘 사회적 지도자 양성, 국가와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적 전문인 양성, 따뜻한 인간애로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성적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가톨릭적 가치관 함양, 전문성의 극대화, 문화와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탐구’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실’이다. 1...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의 부속 박물관.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은 한반도 중부 동해안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담겨 있는 약 7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고 미술실, 민속 생활실, 서화실, 학교 역사실 등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한 개의 기획 전시실을 갖춘 대학 종합 박물관이다. 영동 지방의 전통 문화유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
가톨릭관동대학교가 클래식 및 관현악을 보급하고 소개하기 위해 만든 대학 심포니오케스트라. 대학생에 의한 클래식 음악의 보급과 관현악의 소개에 목적이 있다. 1986년 10월 류석원 교수의 지휘로 창단연주회를 갖고 개교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비롯하여 매년 1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 음악회, 수능 후 특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3학년...
-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만든 대학 축구팀. 축구의 고장인 강릉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축구부를 운영하는 학교가 많으며, 강릉 제일고등학교와 강릉 중앙고등학교의 정기전이 개최되고, 고교 축구의 후발주자인 강릉문성고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강릉 축구의 발원지이며 시민들의 축구에 관한 관심은 지대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축구부는 지역민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의 신복사 옛 터에 남아 있는 3층 석탑. 신복사는 통일신라 때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창건한 절로 전해지는데, 창건 이후의 기록은 전해지지 않는다.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은 2층의 기단(基壇)을 쌓고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것으로, 각 부분의 모습들이 특이하다. 바닥 돌의 윗면에는 연꽃이 엎드려 있는 듯한 조각을 새겨 넣었고,...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의 신복사지에 있는 석불좌상. 강릉 신복사지 석조보살좌상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신복사지 삼층 석탑[보물 제87호]을 향하여 공양하고 있는 모습의 보살상을 표현하고 있는데, 왼쪽 다리를 세우고 오른쪽 다리를 꿇어앉은 자세를 하고 있으며 두 손은 가슴에 모아 무엇인가를 잡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상·중·하대석을 구비한 8각형의 대좌...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의료 기관. 시민 건강이 보장되는 건강 도시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한 강릉시 구현을 위한 건강실천의 생활화 정착 및 노인과 저소득층, 그리고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 및 위생업소의 친절·위생 관리 강화와 감염병 중점 감시로 질병 예방과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열린 보건 행정 서비스와 다양한 의료, 보건 사업을 통해 노인과 저소...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자활 복지 시설. 사회적 불평등으로 야기된 시설 생활자 개인들의 문제를 인식하여 이들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립 능력을 배양하는 데 적극적인 사회적 노력을 기울여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1962년에 불우한 시민들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산17번지에 강릉시 구호소를 설치하였다. 1...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강릉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학회.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 지역에 대한 전문 분야별 심층 연구와 함께 학제적, 통합적 연구를 발전시키고 강릉 지역 연구는 물론 강릉 관련 학술 연구를 통해서 강릉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2000년 5월 16일 오후 7시 강릉 시내 동해관 음식점에서 조규돈, 박홍식, 이규...
-
강원도 강릉시 남부로63번안길 7-9[내곡동 96번지]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자구매, 시설공사 계약과 관리를 담당했던 기관. 영동권지역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공공분야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의 계약과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7월 6일에 조달청 춘천사무소 강릉출장소로 강릉시 옥천동에 개소하였으며, 1980년 5월 29일에는...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가톨릭 관동 대학교 내에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실내 경기장.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으로 동계 올림픽 대회[2018년 2월 9일~25일]와 동계 패럴림픽 대회[2018년 3월 9일~18일]로 나뉘어 한 달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건립되었다. 동계 올림픽 대회는 9...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금산1리와 금산2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강릉김씨들이 함께 모여 사는 마을. 금산리(金山里)는 본래 강릉군 성산면 지역으로 조선 중종 대 김광헌(金光軒)이 세운 마을이라 하여 건금리(建金里)[갱금]라 하던 것이 1916년 장안동(長安洞), 제동(堤洞), 구동(鷗洞), 성하(城下)를 합하여 금산리라 했다. 금산리에는 강릉 최씨 평장...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청량동에 이르는 도로. 강릉의 남부 지역인 내곡동, 노암동에서 강릉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외곽을 지나는 도로여서 남부로라고 이름 붙였다. 남부로는 강릉의 남부 지역인 내곡동에서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을 거쳐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노암동과 청량동으로 갈 수 있게 왕복 3차선 도로를 새로 만들었다. 길이 2,897m, 폭...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슬기롭게 배우고 바르게 행동하며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1981년 4월 29일, 남산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2일, 21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작사/김원기 작곡/이용수 남산은 이 고장을 지켜주는 산/ 만인의 가슴속에 우뚝 솟은 산/ 이곳에서...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남대천 사이에 형성된 낮은 구릉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구석기시대 유물산포지 및 유적. 강릉 내곡동에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남대천 사이에 형성된 낮은 구릉 일대로서 남대천의 남쪽 하안 단구 상면 일대에 위치하는 구석기시대 유적이다. 2000년경 지표 조사를 통해 한라아파트와 조달청 사이에 위치한 지점과 가톨릭관동대...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성황을 모셔 놓은 당.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청룡골에 1개의 서낭당이 있다. 내곡동 서낭당은 강릉시 내곡동 8통 2반 산80번지에 위치해 있다. 내곡동 서낭당의 당집은 없고 수령이 오랜 굴참나무가 서낭목이다. 내곡동의 제의는 성황제(城隍祭)라고 하며 성황지신(城隍之神)·토지지신(土地之神...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가톨릭 관동 대학교 내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 유적지. 내곡동 유적은 강원도 강릉시 범일로579번길 24[내곡동 522] 가톨릭 관동 대학교 내 실내 체육관 및 테니스장 일대 송림 지역으로 동경 128°52´29.98˝~128°52´41.39˝, 북위 37°44´11.46˝~37°44´19.09˝이다. 이 일대는 해발 35m 내외의 평탄면...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강릉의 중심 하천인 남대천(南大川) 중류의 남쪽에 위치하는 내곡동 일원의 산지성 구릉지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1990년대 초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지표조사에 의해 신복사지(神福寺址) 동편 해발 50m 높이의 구릉 정상에서 많은 양의 청동기시대 구멍무늬토기편과 점판암제 돌화살촉이 채집되고 집자리와 관련된 숯...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의 옛 이름. 노래곡(老萊谷)은 중국 촉나라 강릉에 살던 노래자 같은 효자가 이 마을에 살아서 생긴 이름이다. 노래자는 나이 70이 되어서 90세가 된 어머니의 생신날에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 색동옷을 입고 어머니 앞에서 춤을 추었다고 하는데, 이 마을에도 이와 같은 효성이 지극한 부부가 살았다고 한다. 또, 노래곡에는 최운상과 부...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마을. 예전에 이 지역에 벼농사를 천석 씩 거두는 강릉 최씨 집안 7가구가 살았는데 가을이 되면 소작인들이 지어놓은 곡식을 도지로 받아갔다. 그런데 도지를 받으면서 소작인들이 먹을 양식까지 모두 걷어갔다고 하는데, 소작인들이 인색한 최씨 형제들에게 가져간 곡식을 ‘다 도로 내 놓아라’라고 항변한 말이 변해서 ‘뇌눌’이 되었다고 한다....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복사 터. 범일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 내려오나 명확하지는 않다. 발굴조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지난 1990년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과 2005년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하여 조사되었다. 1990년 6월부터 동년 8월까지 삼층석탑의 주변호보책 설치에 앞서 강릉대학교 박물관에서 시굴조사를 실시하여 건물지 2개소와...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마을. 심북(尋福)은 신라 말기 또는 고려 초기에 범일국사가 창건한 신복사(神福寺)가 있어서 생긴 이름으로, 후에 심복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신복사에 3층 석탑이 있어서 ‘탑골’이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사찰은 없고, 절터만 남아 있다. 심북은 진재등에서 내려온 산줄기에 둘러싸여 있다. 심북 뒤쪽으로 진재등이 길...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과 구정면 여찬리에 걸쳐 있는 마을. 자조알[自趙洞, 自助洞]은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에 조시달이란 사람이 스스로 세운 마을이어서 생긴 이름이다. 또는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도와가며 산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자조알 앞에는 넓은 들이 펼쳐지는데, 이 들은 삼정평과 여찬리 장현저수지까지 이어지고, 또 내곡동 뇌눌의...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과 노암동 사이에 있는 고개. 진재등[長峴]은 내곡동, 노암동 사이에 남산에서 뒤로 길게 이어진 등으로 땅이 질어서 생긴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 재가 길게 늘어져 ‘긴 재’라 하다가 변해 진재로 되었다고도 한다. 진재등은 남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장현저수지까지 이어진 능선이다. 진재등은 장현저수지와 맞닿게 되는데,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