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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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발락고개와 죽일의 지명에 대한 전설. 이 전설은 강릉최씨의 시조 최문한(崔文漢)과 관련된 전설이다. 이와 관련된 지명으로 용지각, 용강정, 쑥부뎅이, 발락고개, 북바위, 죽일 등이 있다. 「발락고개와 죽일」 이야기는 1996년 10월에 발간된 『강릉시사(江陵市史)』의 제6장 언어 및 구비문학 가운데 전설(傳說) 부분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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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3길 22에 있는 사회단체. 살기 좋은 강릉 건설을 위해 현안 문제들이나 시정사항 등에 대한 건의 및 시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강릉시를 21세기를 향한 미래의 도시로 발전시키자는 시민들의 여망에 따라 강릉시 현안문제 및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살기 좋은 강릉 건설에 목적을 두고 있다. 1982년 3월 강릉시 명주동의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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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서 강문동에 이르는 도로. ‘경포(鏡浦)’는 경포호에서 딴 이름으로, 호수의 물이 마치 거울처럼 맑다고 하여 붙여졌다. 경포 지역 상류에서 경포 지역 중심지를 지나는 도로여서 경포로라고 이름하였다. 경포호는 사람이 빠져도 물이 사람 어깨에 차지 않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군자와 같은 덕이 있다는 의미로 군자호, 또는 어진개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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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조선시대에 이르는 고분의 총칭. 고분은 광의로는 옛 무덤으로 통칭할 수 있으며, 과거 사회에서 죽은 자를 위해 수행된 매장의례가 물질적인 증거로 남은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고고학적으로 옛 무덤은 선사고고유적과 역사고고유적으로 구분된다. 시기상으로 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를 선사고고유적으로, 이후 시대의 것을 역사고고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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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유적. 유적이 위치한 지역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강릉시 교1동, 유천동의 일부를 포함한 지역으로 동쪽으로는 포남동, 서쪽으로는 홍제동, 유천동, 북쪽으로는 죽헌동이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동남쪽 고속도로 변에 위치하며,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7°45′, 동경 128°53′에 위치한다. 동 지역은 강릉시의 북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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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택지개발지역 내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강릉 지역은 태백산맥에서 동으로 뻗어 내린 해발 100m 미만의 크고 작은 많은 구릉이 선상(線狀)으로 동해를 향하여 뻗어 있다. 이들 구릉지대의 계곡에서 발원하는 하천 유역에는 낮은 구릉들이 많고 해안선 부근에는 호수들이 발달되어 특수한 지형 조건을 이루고 있다. 강원 영동지방의 중요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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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대에서 시행되었던 택지조성·공급사업. 택지개발사업이란 정부의 주택정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적기·적소에 양질의 주택건설 용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개발대상지역의 주택수요와 가격 및 지가 등을 감안하여 지역별 주택건설 계획과 장단기 택지수급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택지를 선정하며, 지구의 자연환경과 주변여건을 분석하여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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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을 실시하는 곳.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교육은 국민 사이의 강렬한 교육열과 정부 차원의 행정력이 전국에 획일적으로 미치면서 전개되어 왔으며 정부수립과 함께 교육 팽창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강릉 지역의 교육은 획기적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교육열 증대와 현대적 가치관에 따라 남녀교육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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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도로, 철도, 해상로, 항공로 등을 이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이동시키는 수단. 강릉의 교통 수단은 도로와 철로를 이용하는 육상 교통, 해상로를 이용하는 해상 교통, 항공로를 이용하는 항공 교통 등이 있다. 강릉에 자동차가 처음 다니기 시작한 것은 1917년 강릉~경기도 이천 사이에 도로가 생긴 그 이듬해인 1918년부터이고, 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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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 구영주의 본적은 충청남도 서천군이며 출생지는 서울 정릉이지만, 강릉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이다. 1944년 1월 28일 아버지 구병시(丘秉時)와 어머니 유영애(劉永愛)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군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65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그 뒤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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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강릉 지역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서 생산·소비되는 일반적인 문화 현상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대중문화는 도시사회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오게 되는 근현대를 지나면서 생겨난 새로운 형태의 문화현상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이다.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문화활동들이 보다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생산되고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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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고등교육기관. 2011년 현재 강릉의 고등교육기관은 국립종합대학교로서 강릉원주대학교, 사립종합대학으로서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있으며, 사립전문대학인 강릉영동대학교와 공립전문대학인 강원도립대학이 있다. 1. 강릉원주대학교 종합대학교로서 자리 잡기까지의 강릉원주대학교 변천과정은 다음과 같다. 1946년 7월 20일 강릉사범학교로 설치인가를 받아,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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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서 주문진읍 향호리에 이르는 도로. 동해대로는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서 동해안을 따라 강릉을 지나고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로 이어지는 광역 도로이다. 도로가 강릉시의 남쪽 끝인 옥계면 도직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끝인 주문진 향호리까지 동해를 따라 이어진 광역 도로여서 동해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동해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옛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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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가 정식 발족된 것은 김유진이 지부장을 역임한 1976년 8월이다. 그 후 지역에서 성장한 문인들과 외지에서 직장 관계로 이주한 문인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문학단체를 조직하여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강릉 지역에는 크고 작은 문학회, 시 동인회 모임이 상당수 있어 문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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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 있는 문화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분야 서비스 관련 모든 시설. 문화시설은 행정상으로는 공연 시설, 전시 시설, 지역 문화 복지 시설, 기타 시설로 분류한다. 공연 시설은 종합 공연장·일반 공연장·소공연장·영화관으로 분류되며, 전시 시설은 미술관·화방으로 분류되며, 기타 시설은 문화원·국악원·전수 회관으로 분류된다. 1. 강릉문화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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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199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던 강릉대학의 학생 문학 단체. 미르월은 문학 창작을 위한 합평회, 동인지 발간 등의 창작 활동을 위한 동아리로 설립되었다. 강릉대학[현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문학 동아리의 명칭 ‘미르월’에 단체의 설립 배경과 목적이 담겨 있다. 미르는 '용(龍)'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월(越)은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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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미적 능력을 바탕으로 시각적 공간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조형 예술 활동. 한국 미술은 자연주의적 양식을 띠면서 발전해 왔다. 한국적 자연환경, 즉 준엄한 듯하면서도 소나무 등으로 부드럽게 나타나는 산의 곡선, 유유히 굽이져 흐르는 강, 사시사철 변하는 화초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특히 강릉 지방의 경우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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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공립·사립·대학박물관으로 고고자료, 미술품, 역사적 유물, 그 밖의 학술적 자료를 널리 모아 보관·진열하여 일반 대중에게 전람 및 교육시키는 시설. 박물관은 국제박물관회의헌장[ICOM憲章]에 따르면 “예술·역사·미술·과학·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동물원·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각종의 방법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일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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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4호로, 전통적 방식에 의해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匠人) 또는 그 기술. 방짜수저는 전통적인 금속공예품인 유기(鍮器) 제품의 하나로 우리 생활 공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 온 실용성 높은 공예품이었다. 그러나 현대화의 과정에서 대체 용기의 사용으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유기는 일반적으로 놋쇠라고 부르며 구리에다 주석이나 아연 또는 니켈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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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상적으로 종사하는 생산적 활동. 산업이란 자연물에 사람의 힘을 가하여 그 이용 가치를 창조하고, 또 이것을 증대하기 위하여 그 형태를 변경하고 때에 따라서는 이전시키는 경제적인 행위 즉 ‘생산을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물적 재화의 생산과 더불어 서비스의 생산을 포함한다. 좁은 의미에서는 주로 제조업만을, 또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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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를 포함하여 강원도가 지역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전략 산업. 지역 혁신을 위한 전략 산업인 동시에 도내 지역별 특성화 산업 육성을 위한 중심적인 종합 지역 발전 시스템이다. 강원도는 넓은 면적에 적은 인구로 지역 경제 기반과 활동이 저조한 편이다. 그러나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혁신을 이루어낼 전략 산업이 필요하였으며, 18개 시·군 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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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유천동에 이르는 도로. 유천 택지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짓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선수촌로라고 이름하였다. 유천 택지에 택지를 조성하면서 택지 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만들어졌다. 유천 택지와 교 1동 솔올 지구를 연결한다. 길이 1,426m, 폭 12~40m의 2~7차선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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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또는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통상 신문사라 불리는 전문기업이 일간 또는 주간으로 뉴스 보도를 주로 하여 발행하는 일반지를 가리킨다. 발행형태에 따라 일간지·격일간지·주간지·순간지(旬刊紙)·월간지로 구분된다. 현재 강릉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서 발행되었거나 발행되고 있는 신문 중에 격일간지로는 『동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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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해안가에 위치한 성 터. 영진(領津)은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에 7번국도가 있고 동쪽으로 동해안이 펼쳐지고 남쪽에 연곡천이 동해와 만나는 해발 30m 내외의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동해안으로 돌출된 해발 33.6m의 구릉상이며 지금은 경작지와 민가로 변한 곳이다. 7번국도 동쪽 구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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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예로부터 강릉 지방은 예술이 있는 지방이라는 뜻의 ‘예향(藝鄕)’이라 불러왔을 만큼 예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예술은 개략적으로 미술, 음악, 문학, 연극, 서예, 무용 등 6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미술 분야에는 조각, 회화, 건축, 조형 등이 포함되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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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총칭으로 세분하여 화가, 조각가, 공예가, 음악가, 시인, 소설가, 수필가, 사진가, 무용가, 국악인, 연극인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예향(藝鄕)’이라 불린 강릉 지방에는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이 찾았고, 그들이 남긴 작품도 많다. 시인묵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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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강릉원주대학교 정문에서 유천동 진입로를 따라 약 2.2㎞ 정도 진입하다 보면 유천동 버스 종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약 150m 우측으로 깎아지른 듯한 암벽이 나오고, 암벽 앞쪽으로 펼쳐진 해발 약 40m 높이 구릉 남단의 남쪽 경사면인 밭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채집되었다. 아가리에 빗금무늬가 새겨진 토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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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 유천동 청동기유적은 강릉원주대학교 정문에서 마주 보이는 해발 약 32m 높이의 낮은 동산에 위치한다. 현재는 교동택지가 들어서면서 능선이 없어진 상태이다. 1991년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조사 당시 청동기시대 돌화살촉, 그물추, 민무늬토기편 등이 지표채집되면서 알려진 유적이다. 이 지역에 대한 pit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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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고래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음악 관련 활동.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고대 한반도의 예(濊)에서는 10월에 무천(舞天)이라는 제천의식을 거행하면서 온 나라 사람들이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밤낮으로 노래하고 춤추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기록은 고구려의 동맹(東盟)이나 부여의 영고(迎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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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증산도의 도장. 증산교(甑山敎)는 1901년 강일순(姜一淳)이 전주 모악산 밑에서 창도한 자생 한국 신종교이다. 강일순의 호가 증산이었으므로 흔히 증산교라고 부른다. 강증산의 사후에 형성되기 시작한 증산계의 종단들은 일제시대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다양하게 분파되었다. 현재 증산교는 자생 신종교 가운데 가장 분파가 많은 종교로서, 이 분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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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에 속한 법정동. 연못 앞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의 지전리(池前里)와 연못 뒤의 마을이라는 의미의 지후리(池後里)를 합치면서 연못 옆이라는 의미의 지변리가 되었다. 지전리와 지후리를 합쳐져 지변리가 되었다. 후에 리가 동으로 바뀌면서 지변동이 되었다. 1914년 지변리가 되었고 정동면에 편입되었으며, 1938년에는 정동면이 경포면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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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서낭을 모셔 놓은 당. 강릉시 지변동에는 모솔마을과 진등고개에 각 한 곳씩 2개의 서낭당이 있다. 모솔마을 서낭당은 강릉시 지변동 3통 1반 산31, 진등고개 서낭당은 강릉시 지변동 4통 1반 123번지에 각각 위치해 있다. 모솔마을 서낭당은 당집이 없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 벽돌로 담을 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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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물산포지 및 생활유적. 강릉원주대학교 교내 북서편에 위치하며, 해발 30~50m 정도의 야트막한 돌출된 능선의 사면과 곡간지대에 해당된다. 오래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내에서 가끔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편이 채집되었으나 유구의 정확한 포함층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1990년 8월 강릉 지역의 집중폭우로 인해 강릉원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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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체육 관련 단체. 대한체육회 산하에 도별로 체육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도체육회 산하에 시군별로 체육회가 조직되어 있다. 경기 단체는 가맹 경기 단체와 임의 경기 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가맹 경기 단체는 도·시·군별로 조직된 체육회에 가맹하여 활동하는 경기 단체이고, 임의 경기 단체는 체육회에 속하지 않고 별도로 활동하는 단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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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판매·배포의 목적으로 간행된 책·신문·잡지·소책자 등의 인쇄물. 여기서 출판은 인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출판물의 복제가 대부분 인쇄에 의하여 행해진다는 점에서 출판물을 인쇄미디어라 하고, 인쇄문화는 출판문화와 같은 뜻이라 할 수 있다. 최종 인쇄매체에 따라 종이를 이용한 출판에서 제작 공정을 전산화하는 것을 종이책 전자출판(paper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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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해양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산업. 해양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대상으로 생물 공학적으로 조작하거나 첨단 기술로 분석, 가공하여 부가 가치가 높은 물질을 창출하는 산업이다. 강원도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지식 기반 사회에 부합하는 산업을 찾으면서 고급 정보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 BT, ET, NT, CT, ST 등에서 특히 BT(Bio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