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죽헌 시립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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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지방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문화 및 사회 교육 사업을 실시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체. 강릉 시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며,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4년 미 공보원 강릉문화원으로 처음 개원하여, 1965년「지방 문화 사업 조성법」이 제정·공포되면서 사단 법인 제83호로 설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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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도회 모임. 강릉에는 차를 마시고 대접하는 다도(茶道)를 즐기며, 다도 문화의 보존과 확산에 노력하는 여러 다도회 단체가 있다. 강릉에 있는 다도회는 한국 차인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다도회와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다도회로 나눌 수 있다. 한국 차인 연합회 소속 다도회는 강릉에서 가장 오래된 동포 다도회를 위시하여 임영 다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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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속한 법정동. 옛날 강릉읍성의 남문인 어풍루(馭風樓)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강릉군 남일리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남문외리와 북성리면의 산황리 일부를 합해 대정정(大正町)이라 하여 군내면(郡內面)에 편입시켰다. 1916년 군내면이 강릉면이 되었고, 1931년 4월 1일 강릉면이 읍으로 승격하여 강릉읍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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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속한 법정동. 옛날 강릉읍성의 남문인 어풍루(馭風樓)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강릉군 남일리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남문외리와 북성리면의 산황리 일부를 합해 대정정(大正町)이라 하여 군내면(郡內面)에 편입시켰다. 1916년 군내면이 강릉면이 되었고, 1931년 4월 1일 강릉면이 읍으로 승격하여 강릉읍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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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죽헌 시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513년(중종 8)에 실시한 문과·무과·잡과에 급제한 사람들의 명단. 사마방목(司馬榜目)은 옥산서원 소장의 『정덕계유사마방목(正德癸酉司馬榜目)』[보물 제524호]이 유일한 진본이고 문무잡과방목(文武雜科榜目)으로는 강릉시 오죽헌 시립 박물관 소장의 『문무잡과방목(文武雜科榜目)』이 유일한 진본이다. 1513년 문무잡과시(文武雜科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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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서화가. 본관은 덕수. 초명은 이위(李瑋), 자는 계헌(季獻), 호는 옥산(玉山). 아버지는 증 좌찬성(贈左贊成) 이원수(李元秀)이며, 어머니는 신사임당(申師任堂)이다. 형으로 이선(李璿)·이번(李璠)·이이(李珥)가 있다. 고산(孤山) 황기로(黃耆老)의 딸과 혼인하였다. 1567년(명종 22)에 진사시에 입격하여 경기전참봉(慶基殿參奉)에 임명되었으나 취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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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죽헌 시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군옥의 시를 황기로가 초서로 쓴 서예 작품. 「황기로 초서-이군옥시」는 2010년 1월 14일 보물 제1625-1호로 지정된 황기로(黃耆老)[1525~1575]가 쓴 서예 작품이다. 16세기를 대표하는 명필 황기로가 당나라 시인인 이군옥(李羣玉)의 오언 율시를 초서로 쓴 것이다. 황기로는 조선 전기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