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농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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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강 건너 마을에서』는 1989년 2월 20일 교음사에서 발간되었다. 최갑규는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나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 교사, 교감, 교장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전쟁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권두에 ‘저자의 이야기’에 이어 수필 73편이 5부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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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달빛 뿌려진 강물』은 1987년 한도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최갑규는 아호가 심영(深影)이며,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나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원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한국전쟁문학회·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의 머리말에 이어 수필 66편이 6부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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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돌아온 제비』는 1984년 도서출판 문학교육원에서 간행되었다. 최갑규는 아호가 심영(深影)이다. 1924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했다. 강릉중학교 교사를 거쳐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각종 문예지에 수필, 동화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머리말, 정순응의 축하의 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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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최갑규가 1993년 교음사를 통해 펴낸 수필집이다. 최갑규는 아호가 심영(深影)으로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났다.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 교사, 교감, 교장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전쟁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필집에 『돌아온 제비』, 『달빛 뿌려진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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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최갑규가 1990년 1월 30일 도서출판 미리내를 통해 펴낸 수필집이다. 최갑규는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나,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 교감, 교장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 한국전쟁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에는 ‘지은이의 이야기’, 정순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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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강덕선(姜德善)은 강릉농업학교 독서회에 참여하여 일제 식민교육정책에 반대하고, 독립쟁취를 위한 애국 전단을 붙이면서 백성들의 민족적 각성을 촉진한 독립운동가이다. 강릉농업학교 1회 학생으로 동맹휴학을 주도한 혐의로 퇴학되었다. 강릉농업학교 독서회 회원이다. 1930년 5월 1일 강릉군 옥천동(玉川洞) 권오훈(權五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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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1933년경 강릉 출신 사회주의 민족 운동가들이 추진한 고려공산당 재건 활동. 강릉지역 공산당원들이 강릉 고려공산당[조선공산당] 재건을 목표로 강릉농업학교 학생들에게 사회주의 사상 선전 활동을 전개하였고, 강릉적색농민조합원들은 고려공산당 재건을 주도하였다. 강릉청년회, 강릉농민동맹, 신간회 강릉공산청년동맹, 고려공산당 재건 동맹 참여 인물들이 1932~1933년 고려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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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릉농업학교 독서회 회원을 중심으로 전개된 항일학생운동. 독서회는 1925년 이후 광주 지역에서 고조된 분산적이고 개인적인 항일투쟁을, 기조적 교양(基調的敎養)과 추진력에서 체계적·통제적으로 배양시켜 나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독서회중앙본부 밑에 각 학교에 단위 독서회를 조직하여 기반을 확대시켜 항일학생층을 폭넓게 수용하고 중앙에서 지도 통제함으로써, 막강한 항일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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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중학교 교육을 기초로 하여 중등 교육 및 실업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해방 후 강릉의 고등학교 교육은 해방 전 설립된 강릉농업학교, 강릉상업학교[2002년 강릉제일고등학교로 교명변경], 강릉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하여 1962년에 설립된 강릉고등학교가 급격히 성장하였고, 명륜고등학교[1963] 영동여자고등학교가 개칭된 강일여자고등학교[1967], 문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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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강릉농업학교 독서회에 참여하여 일제 식민교육정책에 반대하는 등 학생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옥고를 치렀던 독립운동가이다. 강릉농업학교 3학년 때 동맹휴학을 주도한 혐의로 퇴학되었다. 강릉농업학교 독서회 회원이었다. 1930년 5월 1일 강릉군 옥천동(玉川洞) 권오훈(權五勳)의 집에서 결성된 강릉농업학교 독서회는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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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릉 지역의 건축물. 일제강점기(1910년~1945년) 강릉 지역의 건축은 조선시대의 고(古) 건축물인 임영관(臨瀛館), 객사문(客舍門), 칠사당(七事堂), 강릉향교(鄕校), 명륜당(明倫堂), 경포대(鏡浦臺), 오죽헌(烏竹軒), 양반가옥인 선교장(船橋莊) 등과 일반 서민들의 주택인 기와집과 초가집이 주를 이루었다. 강릉시 성내동 광장 부근의 상업용 건축물도 1층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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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릉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강릉의 독립운동은 영동 지방에서의 의병 활동의 연계선상에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을미의병 당시 민용호(閔龍鎬)에 의해 강릉에 설립된 관동구군도창의소(關東九郡都倡儀所)는 영동 지방 전체를 활동무대로 강릉의 대표적인 유림인 권인규(權仁圭)[건국훈장 독립장 추서]의 지원을 받으면서 전국 최대의 규모로 일제에 저항하였다. 이러한 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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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인진리 강릉통일공원에 있는 삼학도 묘소의 위령비. 한국전쟁 시 공산군에 잡혀 죽음을 당한 강릉농업학교 최오규(崔午圭), 강릉상업학교 김동훈(金東勳), 강릉사범학교 박준열(朴準烈) 삼학도의 묘소 좌측에 1983년 10월 30일 건립된 비이다. 한국전쟁 당시 공산군에 잡혀 처형된 최오규, 김동훈, 박준열 세 학생의 묘소에 세운 위령비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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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염재근(廉在根)의 정확한 생몰년은 파악할 수 없다. 1930년대 항일학생운동을 하였다. 1932년 강릉농업학교에 입학하여 1933년 강릉농업학교 독서회(讀書會) 활동으로 퇴학당하였다. 강릉농업학교 독서회는 1930년에 처음 결성되었으며 일본인 교사 배척을 위한 동맹휴학운동을 펼치다가 주동 학생들이 퇴학당하면서 소강상태를 맞았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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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예로부터 강릉 지방은 예술이 있는 지방이라는 뜻의 ‘예향(藝鄕)’이라 불러왔을 만큼 예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예술은 개략적으로 미술, 음악, 문학, 연극, 서예, 무용 등 6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미술 분야에는 조각, 회화, 건축, 조형 등이 포함되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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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및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는 제반 활동. 스포츠라는 용어와 흔히 혼동되어 쓰이나 스포츠는 운동 경기 즉 경쟁이 따르는 운동에 한정한다는 점에서 체육과 구별된다. 강릉 지역에 근대 체육의 보급은 1895년 2월 교육 입국 조서에 의하여 1896년 9월 17일 공립 학교인 강릉 소학교가 개교한 때부터 시작된다.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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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도시로서 강릉이 지니는 축구열기와 지역성. 월드컵 이후 전 국민적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크게 높아졌다. 100년 전 초당학교의 체육수업으로 시작한 강릉 축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더욱 큰 관심과 사랑과 받으며 열기를 띠고 있다. 강릉 지역의 축구사랑은 지역정체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축구를 좋아하세요? - 강릉의 축구 사랑 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인의 축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