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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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최초의 극장인 강릉극장이 있었던 건물. 강릉 지역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1930~1940년대 극장의 필요성에 의해 건축되었다. 현재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준공 후 영화상영 및 연극공연, 각종 행사용 극장으로 건립되어 사용하다가 1990년대 영화 산업의 사양화로 서점으로 변경되었다. 최근에는 실내골프 연습장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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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원래 연극을 공연하는 장소만을 지칭하다가 무용·음악·예능 등의 모든 무대예술을 공연하는 장소로 극장의 개념이 확대되면서 공연 시설물을 가리키게 되었다. 극장(theatre)의 어원이 관람석(theatron)을 뜻하는 말에서 나왔듯이 극장은 배우와 관객을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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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릉 지역의 건축물. 일제강점기(1910년~1945년) 강릉 지역의 건축은 조선시대의 고(古) 건축물인 임영관(臨瀛館), 객사문(客舍門), 칠사당(七事堂), 강릉향교(鄕校), 명륜당(明倫堂), 경포대(鏡浦臺), 오죽헌(烏竹軒), 양반가옥인 선교장(船橋莊) 등과 일반 서민들의 주택인 기와집과 초가집이 주를 이루었다. 강릉시 성내동 광장 부근의 상업용 건축물도 1층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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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199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던 강릉대학의 학생 문학 단체. 미르월은 문학 창작을 위한 합평회, 동인지 발간 등의 창작 활동을 위한 동아리로 설립되었다. 강릉대학[현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문학 동아리의 명칭 ‘미르월’에 단체의 설립 배경과 목적이 담겨 있다. 미르는 '용(龍)'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월(越)은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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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3-15번지에 있는 해장국 및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음식점. 춘하추동의 명칭은 ‘일 년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71년 고(故) 김동인과 배정순이 개업하였다. 성내동 본점을 시작으로 하여 포남동, 홍제동, 솔올택지지구의 3곳에 형제들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건평이 40평인 2층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