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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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가을회신』은 1989년 도서출판 서울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이충희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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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겨울 강릉행』은 2000년 강원도민일보사 출판부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겨울 강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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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관동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 지역 문인들의 모임인 관동문학회에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행하는 동인지 성격의 문학 잡지이다. 1958년 1월 18일 창립된 관동문학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1987년 5월 금학동 동보성에서 신봉승 시인이 회지 발행비 일체를 담당하고 엄창섭 교수가 회장을 맡는다는 약속 아래 조영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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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윤(金燦潤)의 시집. 김찬윤이 1993년 혜화당을 통해 펴낸 것이다. 김찬윤은 강릉 출생으로 제10회 예술계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해안, 관동문학회, 예술시대, 강릉오죽문학회 등에서 동인 활동을 하였다. 『구름따라 물길따라』에는 작가의 ‘시집 머리에’에 이어 「수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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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曺永秀)의 시집. 『꽃은 꽃으로 피게』는 1993년 미래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조영수는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출생하여 춘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강릉명륜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제4회 윤동주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미래시, 관동문학회, 해안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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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기(嚴成基)의 동시집. 『꽃이 웃는 소리』는 1990년 대성문화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엄성기는 1940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1959년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고, 1987년 제9회 아동문학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조약돌아동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문학회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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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曺永秀)의 시집. 『네 안에서 내안으로』는 1988년 도서출판 모모에서 발간되었다. 조영수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출생으로,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제4회 윤동주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강릉 지역의 문학동인인 미래시, 관동문학회, 해안문학회, 석우문인회 동인이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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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는 1995년 도서출판 마을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1938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초등교사로 봉직했다. 『현대문학』[1979~1982] 추천으로 등단한 후 첫시집 『가을회신』을 출간했다. 갈뫼, 산까치, 해안, 관동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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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기(金佐起)의 시조집. 『먹을 갈다가』는 김좌기가 1989년 대성문화출판사를 통해 펴낸 시조집이다. 김좌기는 1926년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서 출생하였다. 『시대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한국시조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소, 강원시조문학회, 강릉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해안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서예가로도 활동하였으며,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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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기(嚴成基)의 동시집. 『바람의 속삭임』은 엄성기의 유족이 2000년 도서출판 아동문예를 통해 펴낸 유고 동시집이다. 엄성기는 1940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등고비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1959년]를 졸업했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87년 제9회 아동문학작가상, 1993년 제33회 강원도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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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엄성기의 시집. 엄성기가 1975년 영진문화사를 통해 펴낸 동시집이다. 엄성기는 1940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사범학교[1959년]를 졸업했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조약돌아동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초등 교직에 몸담았다. 이 책에는 지은이의 ‘책머리에’에 이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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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曺永秀)의 시집. 조영수가 1983년 월간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조영수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출생으로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제4회 윤동주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미래시·관동문학회·해안문학회·석우문인회 동인으로, 강릉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 책은 세로쓰기로 편집되어 있으며,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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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의 시집. 김인기가 1991년 도서출판 대한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김인기는 1948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1991년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관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직 행정공무원이다. 이 책에는 박재삼의 발문에 이어 시 88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해설이 실려 있다. 제1부 과수원집 딸 「촛불」 외 21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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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이구재의 다섯 번째 시집. 1943년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한 시인 이구재는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9년 『시문학』에 「친구야」와 「감자 캘 무렵」이 추천되어 등단한 이구재 시인은 강릉으로 이주한 후 강릉 지역에 관한 작품을 창작하는가 하면 지역 문학 단체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전국 문단에서는 한국문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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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학의 시집. 최승학이 1999년 한맥문학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최승학은 1948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관동문학회, 강릉문협, 태백문협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 이 책에는 원영동의 서문에 이어 시 90편이 6부로 나누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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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의 동시집. 김교현이 1993년 도서출판 아동문예를 통해 펴낸 동시집이다. 김교현은 1945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다. 영월 주천초등학교[1958], 영월 주천중학교[1961], 춘천고등학교[1964], 춘천교육대학[1967]을 졸업하였으며, 강릉시 노암초등학교 등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국아동문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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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은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어 예부터 많은 문인들이 찾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이를 소재로 시문을 지었고, 또 이 지방 문인들과 교유(交遊)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자연의 정취에 몰입되어 감흥을 읊던 이런 정서는 신라의 화랑들로부터 고려, 조선의 시인 묵객들로 이어지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누구라도 시인이 되는 고장, 강릉의 문인들- 아름답고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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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역 문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문학상. 관동문학회에서 1991년부터 매년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1959년 1월 19일 관동문학회가 창립되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문학의 밤, 시화전 등의 행사에 머물렀다. 그 후 1987년 신봉승, 엄창섭(嚴昌燮), 조영수(曺永秀), 장병훈 등에 의해 영동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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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했거나 창작 활동을 한 인물, 그리고 강릉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발표한 인물. 문학가는 문인, 문학인 등과 상통하는 말로, 일정한 등단 절차를 거쳐 문학 창작 활동을 하는 전문 문인을 말한다. 시, 소설, 아동 문학, 문학 평론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을 통칭한다. 이 글에서는 강릉 문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인과 아동 문학가는 동인지와 문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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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와 사상을 상상의 힘을 빌려 문자로 나타내는 예술 및 그 작품을 간행하는 잡지. 강릉 지역 최초의 문학지는 1951에 발간된 강원도 최초의 시동인지 『청포도』이다. 황금찬·최인희·이인수·함혜련·김유진 등에 의해 1952년 2집까지 간행되었다. 이후 6~7년간 청포도 동인들이 관동문학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성교·신봉승·김남형·김혜숙·박춘희 등이 관계한 순수 학생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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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문단 활동을 한 수필가. 박종철(朴鍾徹)[1940~2020]은 삼척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보냈으며,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수료했다. 1969년 삼척권 문인들로 주축이 된 두타문학회 발기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삼척권에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1년 월간 『수필 문학』에 「남한산성 가는 길」이 당선되면서 수필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2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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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아동문학가. 엄성기는 1940년 강릉 출생으로 1959년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1987년 제9회 아동문학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조약돌아동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초등 교직에 몸담았다. 1959년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초등학교 교직에 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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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예로부터 강릉 지방은 예술이 있는 지방이라는 뜻의 ‘예향(藝鄕)’이라 불러왔을 만큼 예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예술은 개략적으로 미술, 음악, 문학, 연극, 서예, 무용 등 6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미술 분야에는 조각, 회화, 건축, 조형 등이 포함되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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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총칭으로 세분하여 화가, 조각가, 공예가, 음악가, 시인, 소설가, 수필가, 사진가, 무용가, 국악인, 연극인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예향(藝鄕)’이라 불린 강릉 지방에는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이 찾았고, 그들이 남긴 작품도 많다. 시인묵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