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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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鄭泰謨)의 시조집. 『귀소』는 1991년 동녘신문사 출판부에서 발간되었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였으나,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하면서 문학활동을 하였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 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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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의 시집. 정태모가 1991년에 펴낸 시집이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했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회원, 교단시 동인,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책에는 작가의 서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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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의 시조집. 정태모가 1977년 도서출판 예문관을 통해 펴낸 시조집이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했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에에 시조 「새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회원, 교단시 동인,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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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모의 시집. 정태모가 1978년 삼진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초등학교 교직에 봉직했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회원, 교단시 동인,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책은 세로쓰기로 편집되어 있으며, 작가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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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은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어 예부터 많은 문인들이 찾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이를 소재로 시문을 지었고, 또 이 지방 문인들과 교유(交遊)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자연의 정취에 몰입되어 감흥을 읊던 이런 정서는 신라의 화랑들로부터 고려, 조선의 시인 묵객들로 이어지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누구라도 시인이 되는 고장, 강릉의 문인들- 아름답고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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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직후 발생한 강릉 지역에서의 좌, 우익 간의 이념 갈등. -사상이 낳은 정치적 혼란- 해방 직후 강릉 지역 좌우익의 갈등-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왔으나 강릉 지역의 일본군은 계속 무장한 채로 주둔하고 있었다. 2주일이 지나도록 미군은 오지 않았고, 하루 바삐 일본군을 몰아내려는 의지가 강했던 시민들은 38선 이북 양양에 이미 주둔해 있던 소련군에게 일본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