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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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전승되는 문화적 소산으로 형체는 없지만 역사적, 예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전통 문화로 그 문화와 그 기능을 가졌다고 인정되는 보유자 및 전수자. 강릉은 타 지역에 비하여 다양한 무형 문화를 전승하고 있다. 강원도의 18개 시·군 중에 지정 문화재 6개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강릉이 유일하다. 강원도 내 두 개뿐인 중요 무형문화재는 모두 강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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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역에서 자라는 송이과의 버섯. 송이버섯은 송이과에 속하며 강릉 지역에서는 주로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경에 자란다. 20~60년생의 살아 있는 적송림 주변에서 자라는 송이버섯은 소나무의 정기를 받아 독이 없으며 맛이 달고 향이 좋아 버섯 중의 으뜸이다. 강릉 지역에서 송이버섯이 많이 산출되는 곳으로 사천 사기막, 성산, 옥계 등지이다. 송이버섯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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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을 편으로 썰어 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구운 음식. 송이버섯은 송이과에 속하며 강릉 지역에서는 10월 중순경에 출하된다. 송이버섯은 20~60년 된 살아 있는 적송림에서 생기는 것으로 소나무의 정기를 받아 독이 없으며 맛이 달고 향이 좋아 버섯 중의 으뜸이다. 송이버섯이 최초로 등장한 문헌은 『삼국사기(三國史記)』로, 704년(선덕여왕 3) 진상품으로 올렸다는 기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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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송이버섯을 쇠고기 불고기에 넣어 조리한 음식. 송이버섯은 송이과에 속하며 주산지인 강릉 지역에서 10월 중순경에 출하된다. 송이버섯은 20~60년 된 살아 있는 적송림에서 생기는 것으로 소나무의 정기를 받아 독이 없으며 맛이 달고 향이 좋아 버섯 중의 으뜸이다. 송이버섯이 최초로 등장한 문헌은 『삼국사기(三國史記)』로, 704년(선덕여왕 3) 진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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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을 칼국수에 넣어 끓인 음식. 송이버섯은 송이과에 속하며 강릉 지역에서는 주로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경에 자란다. 20~60년생의 살아 있는 적송림 주변에서 자라는 송이버섯은 소나무의 정기를 받아 독이 없으며 맛이 달고 향이 좋아 버섯 중의 으뜸이다. 송이버섯이 최초로 등장한 문헌은 『삼국사기(三國史記)』로, 704년(선덕여왕 3) 진상품으로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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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 세습무의 남자 무당. 화랭이, 재인, 창우, 광대, 사니 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연산군 9년조에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는 신에게 제사할 때 반드시 남무를 쓰는데 이름을 낭중(郞中)이라고 했다고 기록하였고, 중종 때는 양중(兩中)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능화는 양중은 낭중이 잘못 쓰인 것이고 낭중은 화랑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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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마을은 민요 「학산오독떼기」로 유명하다. 1985년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학산오독떼기’는 예로부터 전해지고 있는 농업 노동요로서 강릉의 토속민요를 대표하는 곡이다. 노래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신라시대부터 즐겨 불렀다고 하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조가 동해안 일대를 둘러보면서 「오독떼기」를 잘하는 사람을 뽑아 노래하게 하고 상을 주었다는 기록이...